동국대학교일산병원·일산한방병원, 2022 제18회 QI경진대회 개최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일산한방병원, 2022 제18회 QI경진대회 개최
  • 이기홍 기자 kh2462@naver.com
  • 승인 2023.01.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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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일산한방병원이 지난 19일 제1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동국대학교일산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일산한방병원이 지난 19일 제1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동국대학교일산병원)

[경인매일=이기홍기자]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일산한방병원이 지난 19일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고객 만족을 위해 한 해 동안 노력한 QI 활동 결과물을 공유하고 우서 부서를 포상하는 제18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QI경진대회는 QI위원회 운영위원들의 1차 심사를 통해 ‘환자 경험 및 프로세스 개선’ 부문 4개 팀과 ‘환자안전’ 부문 3개 팀을 선정하여 우수사례 구연발표를 했고, 10개 팀은 포스터 전시를 했다.

구연발표 대상은 병원장 이하 주요 보직자들의 2차 심사를 통해 ‘HIS항생제 피부반응검사 지침 개정에 따른 업무 개선 활동’의 주제를 발표한 ‘동국 FDA팀’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포스터 수상 팀은 1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동안 직원식당 앞에 전시한 포스터 중 교직원들에게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외래 고객 응대 및 업무 매뉴얼 개선을 통한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의 주제로 전시한 ‘지금 우리 외래는 팀’이 최우수 포스터에 선정됐다.

권범선 병원장은 “해가 갈수록 QI 활동 주제가 다양해지고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는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및 환자 경험 평가와 관련한 주제들이 많아 질 향상과 환자안전뿐만 아니라 병원 평가 준비를 위해 애쓴 직원들의 고생이 많았다”며, “올해도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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