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3년 시민 대상 폭력예방 교육 진행
광주시, 2023년 시민 대상 폭력예방 교육 진행
  • 정영석 기자 aysjung7@kmaeil.com
  • 승인 2023.02.21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가 아동·청소년·학부모 등 시민 대상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한다.(사진=광주시)

[광주=정영석기자] 광주시가 아동·청소년·학부모 등 시민 대상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 및 건강한 가정 육성을 위해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계획이며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 성범죄 등 5개 분야로 인형극 또는 전문강사 연계 교육을 선택 가능하다.

참여 대상은 지역 구성원, 기업 종사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아동청소년, 양육자, 대학생, 기업인턴, 장애인, 어르신 등 관내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교육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예방교육을 통해 실제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폭력예방 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씨알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와 광주열린상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