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AI생태계, AI적용기업이 미적용기업을 대체시킬 것
[이준호의 N잡러칼럼] AI생태계, AI적용기업이 미적용기업을 대체시킬 것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4.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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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너무나 빨리 와버린 미래의 이슈 챗GPT4.0의 이슈는 개인들에게도 이슈지만 특히나 지식근로자들과 기업들에게는 너무나도 설레이고 획기적인 이슈가 아닐 수 없다. 아직까지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AI생태계를 새로운 차원의 마켓으로 보는 빅테크기업들에겐 또 다른 생존의 문제가 달린 역사적인 사건이고 패러다임 쉬프트다.

생성형 AI(강인공지능) 생태계 엿보기 
AGI(일반인공지능)기술 기반에서 큰틀에서 마켓, 인재, 인프라, 기술 산업들에서의 핵심 이슈를 보면 다음과 같다. 
▶AGI(일반인공지능) 마켓 :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AI기반 기술 사업 시장 AI 플렛펌 시장, VM(카테고리 Market)별 시장 자본 및 투자 시장 
▶AGI인재 : AGI 인재양성 AI 플랫폼 교육, VM별 전문 인력 양성 핵심 기술 및 알고리즘 확보 
▶AGI인프라 : 빅테이터 엔지니어링 고성능 컴퓨터 클러스터링, 병력처리 초고속 네트워크 인프라 (위성통신 등) 글로벌 인프라 구축 
▶AGI기술 : 원천기술 확보, AGI 응용 기술 및 확산 기술, AI반도체(NPU, GPU, 초고속 메모리) 양자 컴퓨터, 초고속 통신 기술 

디젤엔진에서 전기차로 다시 자율주행차로 거기에 인공지능과 가전이 융합 및 조합되어 인공지능의 혁신 서비스인 챗GPT 버전의 진화와 맞물려 어디까지 진화해갈지 초관심사가 되고 있는 2023년이다. 

기존의 빅테크기업들과 인공지능기업들 나아가 자율주행차, 글로벌 가전기업들까지 서로가 메인이 되고 중심이 되어 뉴 패러다임쉬프트의 최강자가 되어보겠다는 기술적 추세와 M&A나아가 기술혁신의 주도를 통해 혈투를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기존의 일반인공지능 생태계 모델은 엿보기
1. 교통 : 스마트 교통, 자율주행차, 고장 예측, 배송 최적화, 관제 시스템
2. 유통 : 가상 고객지원, 유통 경로 최적화, 고객관계관리 최적화, 동적 가격 협상
3. 제조 : 예측 유지보수, 품질 점검, 재고 최적화
4. 금융 : 로보어드바이저, 신용평가, 사기거래 탐지
5. 의료 : 의료영상진다, 건강 어드바이저, 정미 의략 처방
6. 교육 : 인공지능 서류 검수, 인공지능 면접, 인공지능 시험감독 

챗GPT 4.0이후 산업상태계 비지니스 모델
1. 수요시장 : 기존 기업(VM마켓) 수요시장에 일반 사용자 시장 콘텐츠 자산 시장, 데이터 시장
2. 생성AI모델 플랫폼 : 생성AI기술, 빅데이터 인프라(GPU/NPU, 메모리, 통신 등의 융합), 인재, 보안, 규제(법), 저작권, 글로벌 언어
3. 공급시장 : 도구 공급, 대화형 언어 엔진 프롬프트 엔지니어, 인프라 공급, GPU, NUP, 메모리, 통신, 빅데이터 
기존의 일반인공지능(AGI)와 생성형AI의 차이 엿보기
▶기존 인공지능의 알고리즘, 컴퓨팅 지원, 빅테이터 특징 엿보기 
1. 알고리즘 : 딥러링 이후에 기술의 진보와 진화로 정확도 증가, 비정형데이터 즉 이미지, 영상, 소리 등의 처리 능력 강화
2. 컴퓨팅 지원 : GPU를 활용한 병력 데이터를 처리하는 컴퓨팅 성능 향상, 벙렬처리 프로세서 및 알고리즘 향상
3. 빅데이터 : 인터넷, 스마트 폰, IoT 센서 등을 통해 성성되는 데이터 양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AI가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 확보 가능 
▶생성형AI 챗GPT 4.0 이후 알고리즘, 컴퓨팅, 빅테이터 특징 엿보기 
1. 알고리즘 : 생성 AI알고리즘과 대용량 파라미터 증대 GPT 3.5에서 GPT4.0 이상 버전으로 매년 지속 발전, 인간과 같은 자연어 인터페이스로 편리함이 강점 
2. 컴퓨팅 지원 : 메모리 집적도 향상, NPU(뉴럴 프로세싱 유닛)적용, 양자컴퓨터, 위성통신 등 더 빠른 처리속도와 더 많은 데이터 저장 능력 그리고 위성통신을 통한 속도 증대 
3. 빅데이터 :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증가. 생성AI를 통한 데이터 생성이 더욱 가속화 

AI산업카테고리별 빅테크기업들의 뉴노멀 선점전쟁 양상
▶생성AI플랫폼을 주도해가는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 구굴 메타
▶수요시장 뉴창출 : 아마존, 넷플릭스, 비자카드, 메타, 각나라별 이커머스, 전문AI 뉴플랫폼
▶공급시장 : 엔비디아, 테슬라(위성통신), 삼성전자(메모리), TSMC 
반도체 산업은 앞으로도 승승장구 해나갈 것이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원스톱 반도체 칩 개념의 칩들의 진화가 예상된다. 

플랫폼 비지니스에 생성형 AI들이 탑체되면서 기존의 빅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선두자리는 AI를 중심으로 4차산업을 선도해가는 기업이 대체 시킬 것으로 본다.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기업과 인공지능을 적용하지 않는 기업으로 구분 될터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 자유주행자동차 그리고 그안에 들어가는 가전제품들 중심의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전쟁터가 될 디지털세상에서 이제는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등이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여 자리매김되어질 것이다. 

애플, 메타들이 MS, 구굴, 테슬라, 삼성전자에 비해 AI산업에서는 아직 두각을 보이지 못하는 있는 상황이고 자율주행 자동차산업에서 가전으로 합류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엘지전자가 인공지능 시스템을 가미한 새로운 혁신 기술로 새로운 축이 된다면 분명 스마트폰 개발 이후에 형성되어져 왔던 빅테크 기업의 산업지도역시 새로운 신흥강자에게 그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를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굴의 생성성AI 마켓을 놓고 격돌하는 상황속에서 전세계 고객들이 어떤 사용자 경험을 선호 할지와 유료의 가중치가 스마트폰 통신료와 같이 부가될때 피부로 느까는 것이 적게 느껴지게 하는 뉴빅테크기업에게 신은 새로운 강자로 우뚝서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인공지능, 딥러닝 중심의 인공지능, 생성형 인공지능 등등의 쉬운 개념부터 챗GPT를 경험하고 느낀 것을 어떻게 현재의 비지니스, 기업에 적용하고 신사업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갈지를 빠르게 고민하고 의사결정해가는 것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개발자의 지식을 보고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CEO가 직접 AI를 공부해가자
기술의 혁신의 속도가 빨라도 너무 빠른 시대에 살고 있다. 단순히 챗GPT에 질문을 던저 나온 내용을 가지고 책을 써보는 아주 1차원적인 행위에 신기해가는 저자, 편집자적인 출판사 마인드 만으로 스마트폰 진화의 속도보다 빠른 챗GPT의 진화 속도의 파고에 올라타 ‘ 지니스 서핑’을  해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인공지능 관련 공부, 코딩 학습, 인공지능 응용분야에 대한 선이해부터 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개발자에게 맞겨놓고 가기엔 CEO들이 먼저 이해하고 공부하고 체득해야할 기술적인 지식, 트렌드적인 지식, 산업패러다임의 지식이 너무도 많다.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팽창헤온 클라우드 서비스가 크게 발전할 것이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해나가는 빅테크 기업들에게 AI산업의 모든 기회는 우선적으로 올것이 불보듯 훤하다. 

기업의 CEO로 AI를 공부하고 있는가?
직장인으로 AI를 공부하고 있는가?
개인, 고객으로 AI를 공부하고 있는가?
스타트업, 신사업 준비자로 AI를 공부하고 있는가?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은 이제 단순히 홈페이지 구축, 쇼핑몰구축, 플랫폼 구축, 포털사 입점, 플랫폼 입점, D2C만으로 되지 않는다. 

빅테크의 AI기획자 관점의 실무지식과 선도해가는 AI기업들의 전체와 부분의 퍼즐조각 맞춰가듯 알고 체득해가며 자신의 비지니스, 신사업, 직무에 적용해갈 때 지속가능한 비지니스, 잡(JOB)을 유지해나갈 수가 있는시대가 되었다. 
잉영인간, 플랫포머 노동자, 플랫포모 지식근로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인간지능과 인공지능의 융합적이고 조합적인 협력안에서의 지식창조자로써의 CEO가 되어가는 것에 도전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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