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양주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 권태경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0.01.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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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소규모주민편익사업에 대한 신속한 설계와 사업의 조기집행으로 주민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고 합동작업을 통해 설계단가 및 제경비 등 계상요율의 동일한 적용을 통해 공사예산절감 및 행정투명성 제고를 목적으로 오는 15일까지 12일간 읍.면.동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시는 도로과장을 반장으로 11개 읍.면.동 설계담당 직원을 비롯 모두 14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팀은 4일 설계기법 교육 실시 후 8일까지 현지조사 및 측량을 완료하고 토목공사 적산기준의 단가산정을 거쳐, 오는 15일까지 설계를 끝마칠 예정이다.

이번에 합동설계팀이 설계하게 될 읍?면?동 소규모주민편익사업 대상사업은 백석읍 방성리 배수로정비공사, 장흥면 삼하리 석축공사 등 모두 74개건으로 합동설계팀은 A, B 두 개조로 나뉘어 현지조사와 측량을 실시하게 된다.

양주시는 합동설계 완료 후 오는 20일까지 설계를 마친 모든 사업에 대해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에 따른 심사를 실시, 부실설계 및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 차단하여 합동설계반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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