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희망근로사업 '최고'
부천시 희망근로사업 '최고'
  • 전영수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0.01.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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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희망근로 프로젝트’ 최종 평가결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부천시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 평가 “전국우수”, 11월 경기도 평가 “장려상”에 이어 이번 최종평가에서 “행전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음으로서 대내외적으로 부천시가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우수기관으로 인정받는데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는데 크게 이바지 하였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생산적 사업의 발굴전환과 상품권 유통을 위한 활성화 노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참여자 관리, 현장방문 및 체험 등 기관장 관심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 같은 행안부 주관 평가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차원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자치단체의 발굴로, 경제 살리기의 지속적인 지원에 의한 정부의 “친 서민정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행안부는 지난 11월 7개 반을 편성,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의 16개 시ㆍ도 및 시ㆍ도 추천 36개 우수 시군구를 대상으로 최종 현지 확인에 의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부천시는 경기도에서는 시흥, 파주, 양평시와 더불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부천시 김희경 부시장은 “그동안의 희망근로프로젝트 평가에 자만하지 않고 ‘09년도 사업의 완벽한 마무리와 올해 성공적 사업완수를 위한 사업 발굴 및 인력관리, 상품권 유통 등 착실한 준비로 생산적이고 친서민적인 사업추진으로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명실상부한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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