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4주년 축사] 유승영 평택시의장
[창간 34주년 축사] 유승영 평택시의장
  • 유승영 평택시의장 kmaeil@kmaeil.com
  • 승인 2023.05.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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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평택시의장

안녕하십니까.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입니다.

따스한 햇살 아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59만 평택시민과 함께 경인매일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인매일은 1989년 창간 이래 언론으로서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며 사회의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창간 34주년을 맞이한 지금은 명실상부 수도권 지역의 대표 일간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경인매일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애써 오신 김균식 회장님과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경인매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는 지방분권화의 진전과 함께 '자치분권 2.0'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지방의 권한과 책임은 더욱 무거워졌으며, 시대는 냉철한 분석과 합리적 비판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줄 참된 언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인매일 임직원 여러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창간 34주년을 맞이한 만큼, 자부심을 갖고 힘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더욱 빛과 소금 같은 언론으로 성장해 독자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길 기원합니다.

평택시의회는 경인매일을 비롯한 언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인매일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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