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4주년 축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창간 34주년 축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 주광덕 남양주시장 kmaeil@kmaeil.com
  • 승인 2023.05.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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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덕 남양주시장

안녕하십니까. 남양주시장 주광덕입니다.

경인매일 창간 34주년을 74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늘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지역 곳곳의 소식을 신속·정확하게 알리는 데에 최선을 다해온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남양주시를 포함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면서,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사회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남양주시는 이전까지의 모습과는 달리 확실한 자족 기반을 갖춘 인구 1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2500여명의 시 공직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시민 불편은 덜고 도시의 부족함을 채워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상상 더 이상 남양주’의 비전과 슈퍼성장·시민시장·실용통합 시대 개막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수도권 시민 여론을 충실히 대변해 사랑받고, 정직함으로 신뢰받는 건강한 지역 언론으로서 남양주시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늘 응원해 주십시오. 아울러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관심을 키우고 참여할 수 있게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는 데에도 계속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경인매일 관계자들과 독자 여러분의 앞날과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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