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성남시의회 의장 박광순입니다.
경인매일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인매일은 창간 이래 정론직필의 자세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왔습니다.
그간 ‘세상을 보는 눈,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이라는 사훈 아래 경인매일을 위해 애쓰신 김균식 회장님,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경인매일 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2022년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경인매일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의 민의 전달에 앞장섬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인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는 경인의 대표 언론사로서 지역민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한 날카로운 제언을 아끼지 않는 경인매일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성남시의회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의회’로 거듭나 성남시의 발전과 성남시민의 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남시의회가 나아가는 길에 많은 관심과 소중한 제언 부탁드립니다.
경인매일 창간 3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인매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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