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의장 권봉수입니다.
정론직필을 지향하며 21세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지역 언론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해 온 경인매일의 창간 34주년을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지역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묵묵히 해오신 경인매일 대표님과 기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식정보화 시대이자 지방분권화 시대에 지역의 소식과 문제를 시민들에게 발 빠르게 알리는 지역 언론의 역할과 비중은 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책임 또한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지역정보는 물론 정치, 사회적 이슈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 유익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어두운 바닷가에서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히는 등대와 같이 경인매일이 시민들에게 희망의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경인매일 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 가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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