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검단소방서(서장 송태철)는 걸그룹 가수 아일리원(ILY:1)을 ‘검단소방서 소방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검단소방서 1호 홍보대사로서 그 의미가 크다. 아일리원은 데뷔 1주년을 맞은 신생 걸그룹으로서 지난 1월 30일 개서한 검단소방서의 새로운 이미지와 잘 어울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아일리원은 홍보대사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며 여러 가지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소방안전 체험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소방차 길 터주기 동승 체험 ▲화재진압 방수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아일리원은 “평소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소방공무원분들에게 직접 소방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앞으로 검단소방서의 홍보대사로서 소방안전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다짐했다.
송태철 서장은 “검단소방서 1호 홍보대사가 된 아일리원에게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 “검단소방서와 시민의 소방안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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