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4주년 축사] 이현재 하남시장
[창간 34주년 축사] 이현재 하남시장
  • 이현재 하남시장 kmaeil@kmaeil.com
  • 승인 2023.05.01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현재 하남시장​​​​​​​    

반갑습니다. 하남시장 이현재입니다. 

33만 하남시민과 함께 경인매일의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언론환경 변화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김균식 회장님과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여러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알권리 증대를 위해 수도권 곳곳을 열정적으로 취재하시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를 보냅니다. 

지난 34년간 경인매일은 정론직필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정의 구현에 타협 없는 신문’, ‘볼만한 신문’, ‘함께 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신문’을 위해 고군분투 해왔습니다. 이 같은 경인매일의 노력은 대중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건강한 담론을 제시해왔습니다. 

미디어 정보가 범람하는 언론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관점 있는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우리 하남시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남시는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실현’이라는 시정 운영 원칙을 지키면서 서울 강남과 경쟁할 수 있는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인매일의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꾸준히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