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이노베이션, 불확실성&불경기에 현신적 전환의 관점이 필요하다.
[이준호의 N잡러칼럼] 이노베이션, 불확실성&불경기에 현신적 전환의 관점이 필요하다.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5.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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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코로나의 변이들의 파고는 수십번의 변이를 동반하며 사람들의 심리적 불안을 극단으로 몰아갔다면 코로나의 파고 다음에 불어닥치고 있는 경기빙하기로 진입하고 있는 듯한 지금의 상황은 기회라는 단어는 실종하고 매몰이라는 단어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위기때 투자를 하라고 경영학 관점에서 배워왔다. 지금처럼 급격하게 침몰하는 경기라는 항공모함의 상황일때는 주변의 작은배로 갈아타고, 항공모함에 있는 모든 매몰비용으로 측정되는 것들을 싹비워서 그 무게감을 줄여 항공모함의 침몰을 막아야한다.

항공모함이라는 플랫폼의 기능을 더이상 기대하기 힘든 상황들의 연속에서 항공모함속 전투에 대비한 것들을 모두 비우고 바다라는 곳이 아니라 산으로 끌고 올라가 호텔, 리조트, 관광단지로 통째로 바꾸는 혁신적 전환의 관점이 필요하다.

위기가 덫이 되지 않게 하고, 위기가 새로운 전환점의 싹이되게 해야 할터 
▶블확실성의 시대 기업의 현주소 
1. 매출절벽, 급감
2. 수익구조 축소
3. 유동성 악화로 R&D투자 여력 위축
4. 신규채용 축소, 희망퇴직, 조기*정년퇴직 증가
5. 기업의 존폐위기까지 생각해야 하는 상황
▶불확실성의 시대 개인들의 현주소
1. 아파트 담보대출 원리금 상환 능력 하락
2. 가족 중 실업자, 계약직, 아르바이트 증가
3. 가족경영의 위기에 봉착
4. 소비위축, 심리적 불안감 극대화
5. 고비용 제품, 고관여 제품군 니즈 급감 
▶불확실성의 시대 스타트업의 현주소
1. 투자관련 은행, VC 투자 위축
2. 제품 및 서비스, 비지니스모델 미완성 스타트업 극단적 위기 봉착
3. IMF때처럼 줄도산하는 스타트업 증가
4. 구조조정 가속화
5. 스타트업 실업율 증가 
모든것이 이작도 하락세, 하강중이다. 바닥을 찍더라도 바닥 밑은 수렁에 수렁일지 모를 자본주의 태동이후에 최악인 상황이다.  
▶불황기시대 혁신적 전환의 전략 엿보기
1. 오픈 R&D를 활용한 신규사업전개 및 투자를 한다
2. 고객들이 처한 상황을 냉정히 인지하고 재고 판매 마케팅에 초집중한다.
3. 중장기적인 브랜드 구축전략을 입안하고 난국을 돌파한다
4. 고객들의 불황실성, 불황기, 불경기의 니즈에 기업의 핵심가치를 초집중한다.
5. 불황기시대의 사업재편 전략과 중장기적인 지향의 신사업, 사업확장을 준비하고 실행한다. 

2023년 하반기에 경제빙하기가 시작되기전에 몸집을 줄이고, 혁신적 사고의 전화를 하고, 경기빙하기의 상황에 혼신을 다해 적응해가겠다는 결단을하고 지금의 경기상황을 분석, 창조적 구상, 구조짜기, 전략세우기. 실행원팀 구축하기, 실행하기, 윈윈적 피드백 지속하기 등등의 새로운 프로세스를 역설계, 역산을 통해 모든 기업들의 데스밸리가 될 수 있는 지금의 난국의 구간을 넘어가야 한다. 

마치 종합쇼핑몰의 카테고리, 메뉴, 상품군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디지털 마켓에서 노출을 하고 키워드 마케팅을하고 콘텐츠를 시각화시켜가며 고객의 후기의 질과 양을 높여가는 디지털마케팅을 하듯 기업에서 진행하는 비지니스 모두를 원페이지 프로포잘 형태의 카드뉴스, 상세페이지화시켜가며 CEO부터 막내직원까지 IMC마케팅에 집증해가며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절이다.

CEO는 스스로 챔피언을 이어가야하고 스폰서, 후견인들을 주위에 구축은 필수 
▶챔피언 : 불확실성의 시대에 확실함과 자신감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각화시켜 주위를 설득해가며 지금의 난국을 돌파해나가야 한다.
▶스폰서(후원자) : 챔피언이 재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책임을 지고 도와줄 수 있는 스폰서 3명이상 새롭게 구축해가며 함께 해나간다. 
▶후견인(멘토, 코치, 컨설턴트) : 챔피언과 개인적인 관계가 있는 피드백, 멘토, 코치, 선생, 스승의 역할을 할 고수들을 찾아가 삼고초려해가며 도움을 개인적이고 기업적이며 조직의 생존을 위한 조언들을 지속적으로 듣는다. 

기업들과 개인들의 위기는 결국 빚지고 있다는 것
1. 매출, 영업이익 등이 하락해서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어 빚지기
2. 사업철수로 인해 들어가는 철거, 직원들 퇴직금, 4대보험 등으로 생기는 빚지기
3. 신사업, 사업확장에 투자해 해보지도 못하고 접게돼서 생기는 빚지기 
4. 실직자가 돼서 생활비를 은행의 빚으로 생활을하게 돼서 생기는 빚지기 
5. 생각지도 못한 위기의 연속에서 자포자기해서 생기게 되는 시간적, 금전적 손실에 의힌 빚니기 
전국민의 90%이상은 과거의 ‘빚’, 지금의 ‘빚’, 앞으로 생기게 되는 ‘빚’등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감과 맨탈의 붕괴등으로 인한 우울증, 공황장애, 정신병 환자들 역시 증가해 갈것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부채를 정의하고 중장기적으로 부채를 해결해가려는 의지가 선행해야 할터 
1, 부채 규모를 정의한다.
2. 기존사업의 적자를 정의한다.
3. 기업, 사업의 규모를 축소한다.
4. 기업의 핵심가치를 재정립한다.
5. 마케팅, 영업까지도 아웃소싱한다.
6. 관리의 모든 것을 디지털로 전환한다.
7. 리브랜딩, 리포지셔닝, 피보칭, 혁신 등 모든 방법론을 동원해 실행에 집중한다. 

침몰하는 항공모함에서 하선하는 작업을 먼저하고 견인선에 올라타 자신의 항공모암을 견인하는 것에 혁신적 전환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혁신하고 혁신한다.

매몰되지 말아야할 이유는 지금의 상황을 유지하면서 더많이 매출을 올려 위기를 극복한다는 것은 힘들다.

항공모함에 들어오는 물의 속도가 더 빠르면 먼저 하선하는 것부터 하고 견인선에서 새로운 구조짜기, 전략세우기, 경우의 수에 따른 항공모함 구하기의 실행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견인선에 남겠다는 자의적 합의가 된 사람들 모두를 재외하고는 나머지 직원들은 작은배에 태워 육지로 보내는것이 급선무다. 

우선순위에 따른 위기 관리 능력과 경우의 수에 따른 시나리오 경영이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경기 빙하기 초입이다.

‘어!어!’하다가 탈출할 타이밍도 놓쳐 경기 불황의 깊은 바다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지 말고, 2023년 하반기가 시작되기 전에 견인선에 올라 구멍난 항공모함을 수리할 구조적 전력을 역설계, 역산으로 정립해가며 실행으로 옮겨라. 

발로 생각하기를 즐겨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스몰기업, 스몰비지니스, 개인비지니스를 리더, CEO들일 수록 지금의 심각성을 더 피부로 느끼고 일을 터이다.

기업과 개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지말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된 시스템으로 문의오는 고객사, 고객들의 니즈, 원츠, 디맨드에 부합하는 커스텀 서비스를 즐겨하는 것의 혁신을 시작하라. 더이상의 찍어내기식 메스마케팅 시대는 종식되었다.  

항공모함은 침몰하고 있으니 견인선, 예인선, 작은배 들에 갈아타고 연대, 협력, 협업하는 것을 즐겨하며 완전히 침몰하기전에 항공모함을 다시 수축하는 것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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