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이노베이터, 불확실성&불황기에 스스로 혁신가가 되어야 한다.
[이준호의 N잡러칼럼] 이노베이터, 불확실성&불황기에 스스로 혁신가가 되어야 한다.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5.1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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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전산업에 업종, 카테고리, 서비스의 범주에서 캐즘이 발생하고 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고금리, 고환율, 실물경제 하락, 부동산하락, 주식하락까지 자본주의 경제시스템에서 되던 이론과 위기관리 찬원에서 대응방안들이 속수무책처럼 다가오는 경기빙하기의 시그널을 감지하고 인식하고 개인경영, 가족경영, 기업경영 차원에서 예비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불학실성의 시대 이노베이터로 거듭나기 필수 
마케팅직업군, MD, BM, CM, 홍보PR, 디지털마케팅, 기획자 들과 기업교육, 사장, CEO 들을 전문적으로 미션트레이닝, 맞춤교육, 멘토링, 코칭, 컨설팅, 컨설케이션 해오면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은 이노베이터의 본질과 요구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노베이터에 오구되는 것은 개념화 능력, 행동주의, 인간미적인 매력

1. 이노베이터는 개념화능력이 탁월하다.
무엇인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결단하고 진행함에 있어 이노베이터에게 필요한 것은 하고자, 이루고자, 되고자, 얻고자 하는 것들을 어떤 형식으로든 개념화, 본질화, 컨셉화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혁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컨셉화적인 개념화이기 때문이다. 

2. 이노베이터는 행동주의 자다.
사업을 전개하고,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이노베이터는 남들과 달리 생각하고 숙고하고 행동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면서 행동한 것을 정리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조합하고 재정의 내리는 과정가운데에서 혁신을 창출해내는 직관적이고 빠르게 대안을 창출해내는 행동주의자다. 
일단 먼저 시도해보자는 방식으로 행동하고 행동하면서 정리하고 정리된 것을 가지고 분별하며 판단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이 이노베이터다.
일단 행동을 해보면 그 과정 자체가 가르쳐 준다. 과정을 직접 경험해가는 것만으로도 채득되어지는 것이 가치있고 의미도 있다.

3. 인간미적 매력의 발산으로 친밀한 네트워크를 이노베이터는 창출해낸다.
이노베이터는 사람만나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관찰하기를 좋아하고, 직접 경험속에 의미를 찾고 가치를 발견한다. 이노베이터는 멘토, 스승을 많이 둔다. 그들과의 대화속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그 인사이트들을 가지고 실제의 자신의 문제 대응능력에 반영하거나 난국을 돌파하는데 에너지의 소재로 활용한다. 

이노베이터들은 자신의 꿈의 실현을 향한 열정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지위나 명예나 보수, 혹은 회사 내에서의 정치적 입지 등을 생각하지 않는 상황에서 자기주도적인 꿈의 실현을 직접해내는 사람들이다. 

진정한 리더들은 이노베이터로써의 역량으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개념적으로 접근하고 번뜩임이 있으면 아이디어를 러프스캐치하고 일단 행동해보는 행동주의자다. 그들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은 무대를 활용하여 네트워크를 구성할 동료를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

MBTI성향분석으로 이노베이터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그들이 환경, 처한 문제, 나아가 그들이 목적하고 목표하는 것에 대한 성취욕이 강한 사람일수록 이노베이터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다. 이처럼 일반인보다 이노베이터들의 꿈은 일상적 업무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때 발견된다. 

불확실성, 불황기, 불경기,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시대의 이노베이터들의 관점
직열식으로 스텝 바이 스텝으로 문제의 상황들을 해결해가는 여정은 같을 수 있지만 그들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행동하면서 자신에게 또는 기업에게 예상치 못하게 생겨나는 문제들까지도 총제적으로 보고 다음과 같이 분별해간다. 

이노베이터들의 주체적 참여는 조직의 문화로도 좌우된다. 요즘처럼 하락장에 경기사이클이 하강곡선을 이루고 아직도 바닥을 찍지 못한 상황 속에서는 그들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대화를 나무며, 어떤 것을 발견해내고 조합하고 연결하고 재정의 내려 새로운 개념화를 시켜나가는지 호기심있게 캐치해내는 것이 필요하다.

이노베이터들이 잘하는 것 엿보기
1. 먼저 파괴하고 후에 재건한다.
2. 연결을 잘한다.
3. 질문을 잘한다.
4. 관찰을 잘한다.
5. 가설을 잘 세운다.
6. 비유를 잘한다.
7. 네트워킹 모임을 좋아한다.
8. 실현하기를 좋아한다.
9. 호기심천국이다.
10. 행동주의자다. 

이노베이터들의 창조구상능력은 창의력, 상상력, 구상능력, 정리능력, 구체화능력, 시각화능력이 탁월하고 그들이 문제적 상황의 경우의 수에 따른 대안능력은 일반인, 직장인들보다 한차원 높게 제시되는 경향성이 높다. 

이노베이터들은 과정지식의 천재적 능력으로 레벨업, 고도화 능력 또한 탁월한다. 전방위적인 접근을 통한 프로세스, 우선순위, 비율, 강중약적인 실행을 해나가며 의사결정을 하는 스타일이다. 

시대정신을 창출하고 불확실성을 잘돌파하고 새로운 질서들을 구축해가며 견인해가는 이노베이터가 당신의 주변에 있다면 그들을 수평적으로 관계하고 그들의 곁에서 그들을 관찰하고 그들에게서 많은 부분에서 새로운것을 체득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전반, 비지니스 전반에서 혁신가들을 필요하다. 
위대한 창조나 혁신은 한명의 위대한 혁명가나 영웅이 아니라 원팀을 이루고 협업으로 일하는 최적의 팀구축이 선행될 때 탄생된다. 

이노베이터들이 모인 협업팀을 구축해내는 수평적리더, 지식창조자, 상생나눔실천가들의 조합과 협업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대다.

미래시점을 먼저 정의하고 미래를 남들보다 먼저 도달해서 선정의를 내리고 지향점을 삼은 후 현실의 시작점에서 다시 시작해내는 역설계, 역행, 역산의 귀재들이다. 

지금의 글로벌 경제적 위기, 실물경제 위기, 비지니스 위기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이노베이터로써의 호기심천국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불확실성과 무질서가 동반되는 글로벌 경제 위기 그 하강곡선의 끝이 어디인지 모른다. 스스로 이노베이터로 거듭나는 것을 부지런히 하여 어린아이 동심의 호기심 자극의 환경으로 돌아가 어린아이같은 기쁨을 느끼고자 하는 이보베이터들의 욕망을 깨닫는 그 적막하고 멍때리는 순간의 찬라적 발견의 영감들을 기록하고 개념화하고 정리한 후 행동주의자가 되어 네트워크를 확장해가며 당신에 체득되어진 좋은 습관들을 세상에 어필하고 들켜주어서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동기부여하고 마음에 불을 지펴가는 능력이 있다면 지금의 절대절명의 위기에 덫을 선택하지 않고 기회를 선택해 나갈 것이다. 

트렌드 워칭, 경기 분석, 기업의 SWOT분석, 경쟁사 분석, 고객분석, 소비자 트랜드 분석, 정책분석 등등을 직접 조사 분석해보고 스스로 이노베이터가 되어 정보들을 취사선택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경기빙하기가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 예상치도 못해던 위기가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는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매몰비용을 먼저 생각하고 현실적이고 숫자적인 선계산을 해본후 중장기적인 대안있는 비판과 경우의 수에 따른 시나리오경영으로 지금의 절재절명의 문제발생의 상황들을 하나둘씩 돌파해나가는 그런 이노베이터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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