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체육회, 제52회 소년체전 출전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인천중구체육회, 제52회 소년체전 출전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 김학철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5.11 2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중구체육회가 제52회 소년체전 출전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인천시중구청

[인천=김학철기자]인천시 중구체육회가 중구 제1청사 2층 상황실에서 제52회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관내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민국 체육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년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발휘해 더 높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장관훈 중구체육회장은 안전이 최우선임을 당부하면서 “선수들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며 “열정을 가지고 즐기며 경기에 임한다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니, 우리 선수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휘 발휘해 본인과 지역의 명예를 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헌 중구청장도 “지역 체육인들의 입지를 높여 줄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을 지켜보며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소년체전은 2023년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며, 울산종합운동장 등 46개의 경기장에서 36개의 종목이 펼쳐치고, 약 18,000여 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에서는 신광초등학교 외 9개 학교에서 5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