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 경기도의회 윤종영의원(국민의힘, 연천)과 연천상담소(상담관 김동수, 주무관 박은숙)는 지난 24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안선근)으로부터 초대받아 연천교육지원청에서 주요직위자 및 장학사 등을 소개 받고 교육현안업무 등에 대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연천상담소는 경기도의회 도민권익담당관실에서 운영하는 지역상담소로 윤종영도의원, 김동수상담관, 박은숙주무관이 위치하면서 지역내 민원사항 등 특히 도 및 교육청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접수하여 처리하는 곳이다.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안선근)은 “이러한 연천상담소의 기능을 잘 알고 있어 수시로 교육행정 및 시설 등에 관해 정보공유 및 업무보고를 통해 교육청에 건의토록 활용하고 있다”라며,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노력해 주신 의원님과 상담관님께 그동안의 수고에 격려차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윤의원은 “앞으로 더욱더 연천상담소를 통해 연천교육지원청의 건의사항 뿐만 아니라 연천군의 다양한 문제를 접수하여 도차원에서 지원토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연상담소는 도의원과 직접 만나 도민의 고충이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연천상담소는 평일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