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엔젤리더십, 99가지의 비재무적인 경영요소에 초점을 맞춰 리더를 리드하는 리더십
[이준호의 N잡러칼럼] 엔젤리더십, 99가지의 비재무적인 경영요소에 초점을 맞춰 리더를 리드하는 리더십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6.12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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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미국의 디폴트 이슈들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미국은 전세계 1등, 전세계 회장역할을 자인하고 또 그렇게 최근 30년동안은 그렇게 세계를 리드해왔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자국민만 우선하는 정치, 무역정책, 강달러, 고환율 정책을 써온것이 사실이다.

이런 글로벌 기조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조차도 세계 공급망 다변화 정책을 입안하고 미중간의 무역전쟁의 기조를 유지하고 ESG 지표화를 통해 수출입에 제약을 거는 상황속에서의 정치 리더십, 기업가 리더십, 비영리 단체 리더십, 가족 리더십, 시민 리더십 모두가 흔들리는 중이다.

경영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단순히 당근과 채칙을 가지고 경영하는 시대도 끝이 낳다. 자고 일어나니 자산가치가 수십조 사라지는 글로벌 기업들도 나타나고 있다. 

주가는 정상인데 국채, 달러, 부동산, 경기, 금융 모두가 흔들리고 국가부채한도의 승인여부로 정치적으로 타투는 정치인들의 만행은 과연 누구를 위한것인가? 

자국을 위한것인데 자국의 국민들은 양극화되고, 미국내에 국민으로 함께 했던 이민자 200만은 코로나 3.4년동안 본국으로 귀국을 하고, 세계화 지구촌 세계는 하나의 캐치프라이는 이재 무색해졌다.

돈, 매출, 수익율, 주가 중심의 자유시장경제라는 비지니스가치는 이제 무의미해지고 있다. 인류탄생이후 전세계저긍로 가장 큰 부채에 살고 있고, 국가중심도 아닌 글로벌 빅테크기업들과 최상위 0,1%의 투자자들이 국가보다 더 많은 현금보유와 주식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정치, 금융, 경제상황과 글로벌경제 상황은 과연 누구를 위해 대치되는 상황인가?

보이지 않는 손이 전세계를 창조적으로 파괴시키고 있다. 보이지 않는 더이상 선하지도 윤리적이지도 못하다. 
돈을 벌고 부자가 되기위한 경영전략차원에서 리더십은 더이상 그 기업을 지속가능경영으로 견인하지 못한다.
자수성가한 기업인들의 성공사례들의 차별화된 스토리, 비하인드 스토리도 더이상 다양하게 경험하거나 동기부여 하지 못한다. 

필자의 사회생활 25년 전후의 직접경험치와 간점경험지들을 가지고 인사이트 제공차원에서 칼럼을 지속적으로 쏟아내고 있지만 300인 이하의 스몰기업들, 1,000억 이하로 카테고리 1위를 하는 기업들은 생존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에겐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가?

위의 화두에 답하기전에 기준점, 초점, 지향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공익차원이든 기업의 이윤창출 차원이든 개인차원이든 반드시 새롭게 정립하고 넘어가야 한다.
1. 옳고 그름으로 판단할 것인가?
2. 최선인가로 판단할 것인가?
3. 대안적인 지향점으로 판단할 것인가?
4. 선택받은 사람과 선택받지 못한 모두에게 이로운것인가?
5. 더 좋은 선택인가? 

모세의 리더십도 민주주의는 아니었다. 애굽에서 가나안땅으로 이동하는 광야의 시간에서 200만명에 가까운 대다수의 사람들은 불평 불만을 했지만, 모세는 자신이 믿는 것에 준한 강력한 지향점 중심의 리더십으로 시작점과 광야의 여정속 모두에 초점 모두는 가나안땅으로 무조건 진입하는 리더십이었다. 

옳고 그름도, 최선인가 차선인가도 대안적인 지향점도 긍정자 불평자 모두에게 더 좋은 것은 처음 결단한 가나안 땅으로 끝까지 가는 것이었고 그렇게 가나안 땅에 다음세대들이 선택적으로 입성 할 수 있었다. 정착 모세는 가나안 땅은 문턱에서 입성하지 못했고 여호소아가 입성하는 것이 리더가 리더를 가르치며 견인해가는 엔젤리더십의 모토다. 

대한민국의 리더들이라면 모세같은 리더가 리더를 가르치며 견인해가는 엔젤리더십 체득필수 

광야생활 40년은 적게는 1대 많게는 3대의 시간이 흐르지만 다음세대에서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의 수가 있을 뿐이라도 리더의 결단과 팔로워십으로 따라오는 사람들과 불평불만으로 반대편에서 세력모두의 다음세대에게 이로운 더 좋은 선택을 해나가는 의사결정 전문가여야 한다. 

CEO들은 리더를 세우고 키워가고 견인해가며 지금의 난국을 돌파하고 있는가?

ESG경영 컨설팅부터 IMC브랜드마케팅컨설팅, 신사업 타당성, 뉴비지니스 컨설팅을 병행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기업들을 관찰해보니 난리가 아니다.

1. 7080세데 회장이 2세경영자를 물르고 대표이사로 등극해 위기관리리를 시작했다.
2. TIPS까지 투자를 이어 받았지만 영업, 마케팅, 브랜딩이 안되다보니 매출 제로에 놓인 스타트업들이 진퇴양란이다.
3. 건물주들이 외극계 기업으로 바뀌면서 대기업, 공기업 조차 준공당시 원톤으로 원상복구하고 퇴출되고 있다.
4. ESG경영, 지표, 평가요소들을 만들어 놨지만 ESG자체를 아웃소싱하려는 추세다. 내부에 담당자 자체가 없다.
5. 공채가 줄고 수시채용이 증가하지만 귀족노조 자녀 불공정 채용의 대중화로 청년들이 상처를 받고 있다.
6. N포세대 청년들의 증가와 은둔자 청년 37만명시대가 되었다.
7. 마흔살부터 희망퇴직, 조기퇴직, 정년퇴직 등 대퇴사시대의 한국사회다.
8. 강달러 고환율 수출저조로 만성 무역적자에 진입했다.
9.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보다 한국 금리가 낮아 한국의 자본, 저축이 미국, 외국으로 흘러나가는 속도가 가파르다.
10. 본사사옥, 부동산도 매각중이고, 투자 회수 중이며, 퇴직금 줄 돈이 없어 퇴직도 못시키는 진퇴양란의 상황인 기업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블라인드 플랫폼에서는 기업의 속살 직원들간의 실명오픈에 내부고발 이상의 부정적 불만적 비판적인 이야기들을 막우 쏟아내는 용광로가 되어 가고 있다.

직장인들은 챗바퀴도는 직장생활안에서 급여를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방치된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심리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외로움, 우울증을 넘어 분노에 차 앞뒤를 가리지 않고 그 분노들을 표출하고 있다.

성과창출을 위한 분업과 팀웍 그리고 리더십으로 생산성, 효율성, 효과성을 따지던 가치관 에서 공존과 승승의 관점에서 1%의 재무적인 경영요소의 1차원적인 경영, 관리, 리더십에서 벗어나 환경, 소셜, 투명성차원에서 강조하고 새롭게 기준으로 제시하는 경영의 기준에서 다음세대 리더를 가르치고 세워나가며 견인해가는 것에 지향점과 초점을 맞추지 못한다면 지속가능경영은 하지 못하고 어느 한순가 부도, 도산, 소멸 되고 말것이다.

▶비지니스가 성장하는 단계에서의 캐즘을 걱정하는가?
▶성장기에서 급하강하는 쇠퇴기에서의 역캐즘을 걱정하는가?

역캐즘의 구간에서 우호적인 미래를 희망한다면 이글을 읽는 지금 전문가에게 컨설팅 멘토링을 받아가며 하강의 날개를 치고 올려줄 훈풍을 창출해내는 것에 세상 모든 아이디어들을 경청메모하고 수집하고 분류해서 다시 조합하고 혁신하며 재정의를 통해 엔젤리더십의 발현으로 역캐즘의 구간을 점프해보는 것은 어떨까? 

2008년 금융위기를 거처오면서 인건비 중심의 비지니스 보다는 실무전문성을 중심으로하는 피드백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살려보려는 기업, 위기에 봉착한 기업, 문제를 발견하지 못해 애먹는 기업, 문제에 봉착해 문제해결을 희망하는 기업들과 최고마케팅경영자(CMO), 최고시너지경영자(CSO)를 병행해오면서 기업의 컨설팅교육현장에서 개인적으로 체득하것은 CEO와 임원, 직원들의 생각, 실행방향, 성과창출의 저조의 지점에서 내부직원들의 동기부여, 혁신만으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발견하고, 인소싱의 담당자들과 아웃소싱의 실무전문가들을 T.F.Team차원에서의 회의체를 구성하여 연대, 협력, 협업 프로젝트를 수평적으로 전개해나가는 경험속에서 단기의 성과창출차원을 넘어 중기, 장기차원에서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험 프로개름 개발(CSR), 새롭게 대두되는 ESG경영의 일부들을 먼저 시작할 수 있었던 경험이다. 

2023년 미국의 디폴트가 대두되어 부정적 이슈들이 만연한 시점이지만, 이럴수록 비재무적인 경영요소들인 A부터 Z까지 리스트업해보고 CEO부터 막내직원 나아가 진직원의 인맥지도 안에서의 실무전문성이 탁월한 전문가들과 아웃소싱회의체까지 구성하여 엔젤리더십 문화룰 새롭게 창출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모세의 광야도 40년의 시간이 지속되었다. 더이상의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하에 소수를 무시하는 리더십이 아니라 모두에게 더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다음세대 여호수아 같은 리더드로가 수평적 소통을 해가며 돌파해나가야 한다.  

문제의 담은 돌아가는 것도 뛰어넘어가는 것도 아니다. 뒤따라오는 팔로워들의 또 다른 문제가 되지 않도록 모두 뽀개기하며 담에 길을 내며 가는 것이 엔젤리더십이다.  모세는 선배들과 소통하지 않았다. 다음세대들과 수평적으로 소통하며 광야를 돌파했던것을 상기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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