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에 열린 배구 경기를 시작으로 2023년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진행하였다.
수원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참가한 동성중은 학교에서의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10팀이 참가한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동성중 체육활동은 건강드림학교, 통합체육교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365+체육온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IT체육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드림학교 - 학생 건강을 위한 학교 인프라를 극대화하며, 학교공동체의 삼위일체가 되어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의 건강하고 자기주도적인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활동 내실화와 분위기 환경을 조성함.
*통합체육교실 - 통합체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통합체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재 우리나라 통합체육의 현주소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이해함.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 자율적이고 실천적인 신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을 생활화하여 기초 체력을 향상 시키고 체계적인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함.
*365+체육온활동 - 체육배려학생 및 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신체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계획, 신체활동이 부족한 모든 학생들에게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함.
*IT체육교실 실시 예정 – 레이저사격을 통한 맞춤형 신체활동을 제공하고 솔루션을 통한 집중력 향상 및 자기주도적 건강 관리 역량 강화등이 있다.
이어 동성중(수원)학교는 김광래교장선생님 부임 후 학교체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지원이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밑거름이 될거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