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3일까지 대상자 모집
- 성남·옥천지구 내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 성남·옥천지구 내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안성=진두석기자] 안성시가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2023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옥천지구’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 5호를 선정할 계획이며, 호당 최대 1천2백만 원(공사비의 90%)까지 지원한다. 이 중 우선선정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오는 7월 3일까지 집수리공사(지붕․외벽․단열․방수 등)와 경관개선 공사(담장 철거․대문 개량)에 대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불법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건축 인허가(신고 포함)가 필요한 단독주택, 내부 인테리어 또는 단순 조명기기 교체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등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체감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 호응도 및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집수리 지원 대상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공고 및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시개발과 도시재생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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