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 산책로에 꽃잔디 4,300여 본 식재
- 월 2회 이상 지속해서 쓰레기 수거·제초작업
- 월 2회 이상 지속해서 쓰레기 수거·제초작업
[김포=박경천기자] 월곶면주민자치회가 아름다운 포내천을 위한 환경조성으로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월곶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포내천 산책로를 따라 꽃잔디 약 4,300본을 식재했다. 또 월 2회 이상 지속적으로 포내천변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는 등 깨끗한 포내천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월곶면주민자치회 김용태 회장은 “포내천을 따라 산책하는 주민들이 잠시 쉬셨다 가실 수 있는 편안한 장소를 조성하고자 했다”면서 “계속해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쳐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월곶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오규 월곶면장은 “월곶면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름다운 꽃이 만개하는 포내천의 내년 봄이 기대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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