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TV] 북한 출신 복서 최현미, 세계통합타이틀전 앞두고 기자회견 개최
[경인매일TV] 북한 출신 복서 최현미, 세계통합타이틀전 앞두고 기자회견 개최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7.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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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수원서 세계통합타이틀전 치러

최현민"초반 KO승으로 이끌 것"
사진 = 최현미 선수 측
사진 = 최현미 선수 측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북한 출신 복서 최현미 선수가 오는 9월 16일 수원에서 세계타이틀매치에 출전한다.

이에 최현미 선수는 지난 7월 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16일 수원에서 여자프로복싱사에 길이 남을 빅매치, 프로권투 WBA,WBC, IBF, WBO,IBO 5대 기구 세계통합타이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최 선수는 페더급 세계챔피언 출신으로 슈퍼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려 챔피언에 올랐던 신화를 창조한 한국 여성 권투계의 전설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당법인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이승재 총재(취업 뽀개기 명예회장) 및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나눔뉴스 회장/스타저널 회장) 등의 기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현미 선수는 7월 15일 수원에서 전초전 시합을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챔피언 역량과 기록을 더해 통합타이틀전에 승부수를 던진다는 각오다.

지금 한창 강훈련에 돌입한  최현미는 이번경기를 초반에 KO승으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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