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공연 참가 가수로서는 이례적인 미니콘서트 준하는 팬서비스 선물
- 무대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도 차창 열고 팬들에게 손 맞추며 감사 전해...
[평택=서인호기자] 제13회 전국밴드경연대회&평택록페스티벌 축하무대에 참가한 가수 비오가 장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미니콘서트 무대를 열어 팬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지난 1일 진행된 전국밴드경연대회&평택록페스티벌 축하무대에는 가수 비오를 비롯해리듬파워, 저스트비, 앨리스, 드림노트, 백예슬, 동이혼 등의 가수들이 참여해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무대에선 가수 비오가 더운 날씨에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즉석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10여 곡의 노래를 선물해 무대를 찾은 평택 시민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이날 예정된 축하 무대는 가수 비오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2~3곡 정도를 마무리하며 오후 9시에 끝날 예정이었으나 자신의 출연을 장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1시간여 동안 10여 곡의 노래를 부르며 시민들과 함께해 축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다.
가수 비오는 지난 2021년 Mnet ‘쇼미더머니 10’ 경연곡 ‘Counting Stars (카운팅 스타즈)’와 ‘리무진’이 정식으로 발매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가수로 지난해 6월 비오가 피처링한 폴 블랑코의 싱글 ‘썸머’가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에 ’Best K-Pop Songs of 2022‘ 17위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비오는 ‘카운팅 스타즈’, ‘리무진’에 이어 ‘러브 미’, ’자격지심‘을 연이어 히트시킨 가운데 최근인 6월 30일 폴 블랑코와 정식 컬래버레이션한 싱글 ‘베이비’를 발표해 올해 여름에도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수 비오는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거금의 성금을 기부해 가수 활동이 시작된 이후 연속적으로 선행을 펼치고 있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