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회 개원 1주년... "열린 의정 추진 최선 다할 것"
영양군의회 개원 1주년... "열린 의정 추진 최선 다할 것"
  • 김상일 기자 tkddlfl012@naver.com
  • 승인 2023.07.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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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김상일기자]제9대 영양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영양군의회는 ‘군민과 함께 가는 영양군의회’를 슬로건으로 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를 개최하고, 총 77일간의 회기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조례 제·개정 의원발의 6건, 집행부 제출 심의 51건 등 총 57건 △동의 21건 △예산·결산 6건 △결의안 1건 △기타(회기결정 등) 58건 등 총143건의 의안을 처리하면서 군민들을 위한 더 나은 대안을 고민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음은 물론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를 위해 업무보고를 2회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로 총 171건의 자료요구와 48건의 시정처리를 요구했으며, 준고랭지 쌈채 스마트재배 등 8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과 시급한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 등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김석현 의장은 “제9대 군의회는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며 “현장 중심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난 1년의 의정활동을 밑거름 삼아, 남은 시간도 군민들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열린 의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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