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ESG캠페인, 지구환경 회복, 정신적 회복에 얼마나 공헌하고 있는가?
[이준호의 N잡러칼럼] ESG캠페인, 지구환경 회복, 정신적 회복에 얼마나 공헌하고 있는가?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7.12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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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전세계적으로 이제는 ESG경영의 비전제시와 지구환경의 회복과 정신적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ESG캠페인의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MZ세대들은 존경하고 그런 기업들의 브랜드, 제품, 서비스를 이용하는 추세다. 

창업전부터 아니 처음부터 ‘ESG경영의 실천=지속가능경영기업’의 등식이 성립되어버렸다.

환경이 60%, 사회가 30%, 지배경영구조의 투명성이 10%정도의 비율적 가치로 해석될만큼 제조 생산에서 유통 서비스 리사이클링까지 전 산업의 프로세스에서 지구환경의 회복적 가치를 지표로 경제적 숫자로 제시하는 기업들과 전 지구인들이 환경문제로 받고 있는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긍정적이고 정상적인 생각을 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식적 회복의 가치에 기업들이 얼마나 공한하고 있는가가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기업브랜드인지도평가, 제품브랜드인지도평가, 서비스브랜드인지도평가, 4차산업 브랜드인지도평가를 좌지우지 할 것은 불보듯이 뻔한 이야기다. 

지속가능한 7가지 ESG 투자방식 엿보기
1. 경영 참여 및 주주 행동 : K-ESG 지표 가이드 라인에 따른 경영진 대화, 주주제안, 의결권 행사 여부에 따른 투자
2. 임팩트 투자 : 사회, 환경문제 등 긍정적 가치에 중점 여부에 따른 투자
3. ESG 통합 : 기업가치 평가 단계부터 재무분석과 ESG 분석을 통합하는 전략의 유무에 따라 투자
4. 포지티브스크리닝 : ESG 성과가 우수한 종목을 선별 투자 
5. 지속가능 테마 :  녹색기술 등 지속가능성 관련 테마 유무에 따른 투자
6. 규범기반 스크리닝 : 국제적 원칙, 기반에 근거한 스크리닝 전략
7. 네거티브 스크리닝 : ESG관점 부정적 평가 기업을 투자에 배제(석탄, 술, 담배, 카지노 등) 

ESG 경영 실행 단계 및 ESG캠페인 엿보기 
1단계 - 자선기부, 재능기부, 봉사 :
기업의 수익 중 일보를 환경적가치, 정신적가치, 사회적 가치에 회복을 주제로 한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부단체에 기부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2단계 - 임직원 봉사, 재능기부, 자원 기부, 현금 기부 및 협업 ESG 캠페인 전개 :
기업의 임직원들, 파트너사 직원들과 공동으로 지구환경 지킴이 취약계층을 돕는 자발적인 봉사,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 기업이 보유한 공간, 편의시설, 자원들을 기부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적극적인 공유하는 캠페인 전개
3단계 - 공인연계 캠페인 및 IMC ESG브랜드 마케팅 전개 : 
한국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부각되는 시설자립청년, 새터민 청년, 다문화 청년, 국내 유학생, 학교밖 청년, 취약계층 취준생, 37만명의 은둔자 MZ세대, 32%계약직 청년들의 드림멘탈트레이닝차원의 공익 실천프로그램 지원 캠페인과 광고, 공익 ESG마케팅 전개를 위해 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아니라 ESG를 평가하는 협단체나 캠페인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단체에 기부를 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창충을 위한 사회공익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ESG마케팅 전개 필요
4단계 - 혁신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양산 및 확산 필요 : 
기업의 ESG평판 가치 창출을 통한 기업들의 이미지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의 제품, 상품 생산, 마케팅 유통, 서비스, 사회공헌까지 전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지구환경의 회복, 고객들의 정식적 가치회복을 위해 프로젝트를 ‘인소싱+아웃소싱ESG전문가+고객=ESG 캠페인 원팀 구축’을 통한 새로운 접근방식의 혁신적인 ESG캠페인을 발굴해나가는 것이 적극필요하다. 
5단계 : ESG비지니스가치사슬 사회환경문제해결을 위한 실천캠페인 프로그렘 정착 : 
진정성 있고 지구환경의 진정한 회복에 기여를 할 수 있는 ESG뽀개기 서포터즈들과 함께 협력을 통한 환경적 문제를 개선하거나 사회적문제를 해결, 정신적 문제들을 치유해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하는 단계로 우상향 나가야 한다.
6단계 - ESG비지니스 혁신전략입안과 ESG-소셜의 전략적 조합으로 이너서클 구축확대 :
정부가 평가를 하지 않겠다고 K-ESG 지표의 가이드라인만을 제시하고 기업들의 자발적인 ESG경영 참여와 범국민적인 ESG 캠패인을 전개해나가는 ESG기업을 하나의 이너서클로 묶어가며 그 기업, 협단체, 개인들이 존경받고 존중받는 ESG 경영정착과 확대를 통한 한국만의 지구회복 자살율 1위의 멍애 지우기, 저출산 1위 멍애 지우기 등의 적극적인 ESG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ESG소셜에서의 CSR, CSV를 문화로 정착시켜 진정한 K-ESG의 정신적 가치의 한류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 
7단계 : 이제 모든 비지니스의 지향점은 사회, 환경, 정신적 문제 해결에 초점 :
기업의 존재이유는 단순해 구성원들이 행복해야 한다는 구호적이고 CEO혼자 떠드는 수준을 뛰어 넘어야 한다. 
한국 기업들의 가장 큰 문제는 예전에 없던 EAP상담 프로그램들을 기업내에 적용하고, 심리상담 프로그램들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이상 기업에 존재하는 이야가 피상적이어서는 안된다, 단순하게 행복경영을 구호처럼 외쳐서도 안된다. 함께하는 임원들이 암에 걸리게해서도 안된다, 과도한 성과 스트레스를 주기보다는 수평적으로 대화와 토론이 있는 건강한 조직으로 비지니스 목적과 지향점이 ESG경영을 통한 새로운 건강한 정신문화의 정착을 지향으로 하는 지구환경 회복과 지속가능경영의 진정성 있고 올바른가치 창출을 위한 ESG경영 및 캠페인의 ‘K-ESG평가지표’로 존중받는 사회로 정착해 나가야 한다.

디지털세상에는 진정성 없고 돈만 주면 1등으로 만들어주는 다분히 개인적이고, 다분히 인원적이며, 다분히 수작업적인 빅데이터, 브랜드. 소비자 등의 쓰레기같은 지표로 1등아닌 2등부터 N등까지 순위를 매기고 나머지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들을 스트레스 가중시켜며 시장을 교란시키는 황소개구리 같은 디지털 정량적 지표들은 국가적으로 없애나가야 한다. 

대다수가 공감하고, 이해가능하며, 믿을만한 지표를 개발하고 캠패인으로 전개해나가는 ESG경영 지표와 ESG캠페인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되어 지속가능한 지구, 지속가능한 기업경영, 지속가능한 브랜드들이 될 수록 기업의 CEO들과 ESG전문가들 그리고 많은 감시, 감독, 진단, 검증, 평가에 참여하는 협단체와 전문기관들이 진정성과 검증의 시선과 실천의 양바퀴를 잘 굴려나가야할 시점이다. 

한국사회의 브랜드, 소비자 쓰레기 같은 지표들은 걷어내고 사전, 진행, 사후 모두의 전사적 비지니스 프로세스에 진정성과 ESG리더십을 더해 한국사회 MZ세대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 ESG브랜드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한국의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업, 지자체, 개인들이 되길 바래본다.

전세계 기업들이 ESG를 하는 지향점 엿보기
▶ 기후 변화 완화 및 건강한 지구 회복
▶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뉴라이프스타일 창출
▶ 수자원, 해양자원에 더이상 미세플라스틱 방지
▶ 순환경제로의 전환
▶ 땅, 수질, 공기 오염방지 및 관리
▶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호 및 복원
▶ 친환경중심 시설, 제품, 상품, 서비스 4차산업의 육성 

개인이 먼저 자각하고 올바르게 인지하고 ESG의 올바른 평가지표를 기준으로한 ESG실천캠페인들을 새롭게 발굴해서 범국민적인 호응을 얻고, 기업내에 ESG담당자를 채용하고, 아웃소싱 ESG기부단체와 전문가들 나아가 고객들과 ESG써포터즈 운영을 통해 지금부터라도 ESG뽀개기를 해나가야 한다.

더이상 지구는 기다려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지구스스로 아파하다가 폭발하면 지금의 ESG경영의 실천들 역시 힘들지 모를 일이다.

종이컵, 플라스틱컵 사용부터 줄이자, 모든 화학제품 사용을 줄이자,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가자,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리사이클 제품과 리필용품, 렌탈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자. 

옷도 친환경소제의 옷을 입고, 먹거리도 포장되어 있지 않은 신선식품들 중심으로 장으로 보자. 자신만의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것부터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는 걸어다니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20년쯤 전에 10년쯤전에 조금은 불편했던 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물, 전기 절약하던 가족의 문화를 상기해보고 실천해보자. 

곰곰히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하면 좋을 ESG 자기경영의 실천할 것들은 많아진다. 냉장, 냉동식품 먹지 않고 배달음식 먹지 않고 집밥을 먹는 문화로 다시 회기하는 것만으로도 한달에 20리터이상의 비닐봉지에 포장지를 분리순거하지 않을 만큼 친환경가족이 될 수 있다. 

K-ESG혁신연구소의 관계자는 ‘기업의 관점에서도 ESG경영이 지속가능한 것에 대한 이슈지만, ESG자기경영, ESG가족경영의 테마에서도 지속가능의 키워드는 유효하다. 너무 편리성만 좋지 않는 것만으로도 지구의 회복, 건강한 정신의 회복은 좀더 빠르게 우리의 현실이 될 수 있다’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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