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의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진행한다.
앞서 4월부터 6월까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상반기 말씀대성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목회자 상당수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특히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나온 바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오는 22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 종로구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전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북구 ▲부산광역시 사하구 ▲부산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강원도 춘천시 ▲전라북도 전주시 등 전국 12지역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 주제는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이며,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강연자들은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를 그 실체까지 명백하게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말씀대성회의 전세계 온·오프라인 참석자는 46만여 명이며, 이 중 목회자는 5만 4천여 명으로 알려졌다. 또한 말씀대성회 유튜브 시청 건수는 6월 말 기준 1400만 뷰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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