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영석기자]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오픈 경연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3년 8월 창단해 올해 11년째를 맞이하는 광주시아주소년소녀합창단(단장 임유진)은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약 55명으로 구성돼 있다.
아주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대회에 앞서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성공개최기원 프로젝트 ‘SING TOGETHER, K-VOICE FINAL’ 경연에서 우수상을, 제4회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목정어린이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 있는 지역의 대표 합창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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