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춘 ESG경영을 시작하라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춘 ESG경영을 시작하라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8.01 0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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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비지니스를 하는 모든 사장, CEO, 기업가들은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사회의 문제해결을 하면서 비지니스 차원들을 높여가는 것을 비지니스 꿈으로 정의내리고 리더들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보다 더 높은 곳을 지향한다.

기업가 정신, 철학, 비전, 목적, 목표의 모든 공통분모는 자신의 전개하는 비지니스에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수를 늘리는 것과 자신의 비지니스모델, 서비스, 상품, 솔루션들에 객단가를 높여가는 것이고, 나아가 재구매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결국 당기순이익을 높이는 차원의 경영전략을 세워왔다. 

이제 전세계의 대통령, 리더들은 하나가치 ESG를 외치고 있고 가치의 지향점을 ESG에 초점을 두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ESG, 무엇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

모든 기업, 개인들이 ESG를 상식처럼 아는 시대에 살고 있다. 친환경제품, 비건, 리싸이클 제품 들을 이미 소비하는 시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선봉에는 MZ 여성세대들이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그들은 가치소비를 좋아하며, 환경친화적인 기업들의 브랜드를 선호하며, 사회공헌, 기부, 현물기부, 재능기부, 봉사 등을 전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대기업, 공공기관, 자자체, 외국계기업, 스타트업들의 서비스와 제품 들을 선호하는 양상이다. 

비재무적인 경영요소에 처음부터 집중하는 기업들의 기업가정신의 브랜드 슬로건, 메시지는 확연히 다른 것을 엿볼수 있다. 

처음부터 ESG경영에 부합하는 브랜드. 서비스, 제품, 시스템, 플랫폼을 구축해가는 것에 초점 맞추고 있기도 하다. 

사회공헌, CSR, ESG 대상을 수여하는 기업들의 특징 엿보기
1. 책임, 공정, 경영 부분에서 준법, 윤리경영, 투명경영, 공정거래, 협업, 파트너십, 상생협력, 지역발전, 동방성장 등의 핵심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이미 ESG(환경, 사회, 투명성)를 모토로 비지니스를 전개해가고 있다. 
2. 환경 경영부분에서는 지속가능한 환경, 지구생태계, 사회적 환경 이슈에 적극적인 대응 활동, 기부, 봉사, 친환경의 서비스, 제품개발들을 차원을 높여가는 ESG경영을 해내고 있다.
3. CSR의 사회공헌 측면에서는 ESG 캠페인 차원에서 전기, 물, 쓰레기 등의 사회문제에 전략, 대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 있고 약자, 취약계층 들을 위한 금전적 기부, 재능기부, 사회봉사, 구호 활동들을 해나가고 있다. 

ESG-소셜 캠페인에 앞장서는 ESG실천가들의 유형 엿보기
1. 지식인, 피드백직업군, 교육, 예술공연, 관광 등 산업 및 지역 발전에 지속적 참여,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해나간다.
2. 실무전문성, 기술, 재능기부, 봉사 활동등에 대한 것을 타깃층을 정해 전국적, 지역적으로 기획, 홍보, 교육을 통하여 선한영향과 사랑, 상생나눔, 일자리&일거리 창출에 기여를 하고 있다.
3. 기업 구성원들의 복지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는 사장, CEO, 기업가들도 증가 추세다.
4. ESG-소셜 부분에서 CSR, CSV차원에서 수십년전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가들도 증가 추세다.
5. 시설자립청소년, 세터민 청소년,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 청소년, 학교밖 청소년들의 드림멘탈트레이닝, 교육, 코칭, 심리상담, 진로상담, 취업종합컨설팅 등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엔젤리더들도 증가추세다.
6. 외국인, 해외동포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기술, 지식, 문화교류, 해외일자리 창출, 민간 ODA개발 원조 등에 기여하는 사람들도 증가 추세다.

결국 앞으로는 기업경영의 지향점을 ESG경영으로 한차원 높히지 못한다면 지속가능경영은 점점더 해나가기 힘든 현실이다.

사장, CEO, 기업가들이 ESG경영을 지금부터 지향하는 것 필요 
비재무적인 99가지 요소에 초점을 맞춰 당기순이익율을 높이고 그 안에서 무엇에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에 대한 화두에 목적으로 하는 기업경영의 수준을 ESG경영으로 한차원 높이는 사고방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미국중심의 경영학은 1930년부터 2020년까지 자본주의 안에서의 경영론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전세계 지구적인 경영은 지식경영을 넘어 ESG경영의 차원으로 상향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는 시대다. 

1. 경영의 지표들도 측정이 가능한 
2. 당기순익율이 높은가?
3. ESG지표들 중에 기업의 지향점과 초점을 맞춘 범주는 무엇인가?
4. ESG지표들을 진단체크리스트화 시켜 경영을 하고 있는가?
5. 사장, CEO, 기업가로 ESG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는가?
6. 무엇으로 ESG관점에서 공헌해낼 것인가?
7. 지식근로자로서의 사장, CEO가 아니라 지식창조자로써의 ESG 기업가를 지향하는가? 

첫째, 둘째도, 셋째도 ESG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고 ESG경영 체제로 대전환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이다. 
▶조직내 ESG 커뮤니케이션 T.F.Team이 있는가?
▶ESG 중심으로 자기개발을 하고 있는가?
▶공정채용을 넘어 ESG 안재 채용을 하고 있는가?

최근 기업인, HR부서관계자들과의 포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은 많이 놀라게 했다. 하나는 ESG 담당자가 없다는 것이고, 둘은 ESG도 아웃소싱으로 가능한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들이 었다.

ESG경영은 글로벌 경영중 이제는 표준경영의 화두고 기준이지 담당자 없이 아웃소싱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1순위가 ESG경영이고, 2순위가 지식경영이며 3순위가 지속가능경영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정도로 ESG경영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다.

재무적인 고객수, 객단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주식가치 만으로 해석되지 않는다. 비재무적인 99가지 ESG경영 요소를 새롭게 정립하고 기준, 표준, 지향점과 초점을 세워나가지 않는다면 매몰비용에 휘둘려 기회비용 창출은 마이너스가 되는 사장, CEO, 기업가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ESG경영의 전체 판을 한번만 ESG경영의 핵심키워드를 만타라트로 채워본다면 사장, CEO, 기업가 스스로 자신의 사업, 조직, 시스템, 기업이 어떤 상황인지를 충분히 자가체크할 수 있다. 

ESG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나갈 것인가부터 구상해야 할터

2023년 이 글을 읽는 현시점에서 자신의 기업을 ESG경영차원에서 진단하고 지표화하고 객관화시켜보는 일을 해보는것이 필요하다.
1. 기업, 공공기관, 군대, 대학교, 지자체, 병원, 스타트업, 외국계기업 모두 이제는 ESG관련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가?
2. ESG공헌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횡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인소싱 팀워크와 아웃소싱 팀워크가 가능해지는가?
3. 전구성원의 개개인의 자기계발, 역량개발의 초점이 ESG경영의 핵심키워드들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가?
4. ESG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지식근로자, 지식창조자 들과 조직 구성원간에 ESG관련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가?
5. 사장, CEO주도하에 ESG담당자를 두고 주도적으로 ESG관련 이슈들을 취합해가며 ESG경영의 대안을 발견해내고 있는가?

각 분야의 리더들과 사장, CEO, 기업가, 직장인, 협단체, 공무원, 지자체, 공공기관 나아가 개인들까지 ESG는 캠페인과 실천운동을 병행해가야 한다. 

사장, CEO부터 막내직원까지 ESG가 무엇이고 소속된 기업, 회사, 기관, 단체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실천해야하는가에 대한 자문자답부터 해봐여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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