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이사진, 사외이사진, 원로 임직원들과 회의체를 구성해 투명경영 필요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이사진, 사외이사진, 원로 임직원들과 회의체를 구성해 투명경영 필요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8.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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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스타트업들의 IMC마케팅전략&청강자 Q&A에 가보면 기승전 투자유치관련 질문만을 한다. 히트상품, 브랜드, 탁월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에는 관심이 도통 없어 보일정도다.

남의 돈으로 사업하려는 SKY대학 출신의 MZ세대들의 사장, CEO들은 누구에게 그렇게 가스라이팅적인 경영마인드를 배웠는지 4050세대의 전문성이나 순차적인 성장을 통한 레벨업, 조직문화 구축, 사업 고도화를 통한 강점적 차별성을 구축하여 오리진적인 차원의 비지니스 모델 구축을 해가려는 의지는 참 많이 부족해보인다.

4차산업, ICT, 플랫폼, AI관련 서비스모델로 투자를 받으려는 예비사업자, 초기 사장, CEO들이 더더욱 경영전반에 대한 이해나 체득없이 사업계획서 즉IR자료를 만들고 투자부터 받고보자는 식이다.

금융위기, 경기침체에 모든 산업, 비지니스들이 대전환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 융합비지니스시대가 아니라 이미 다 개발되어 있거나 오픈소스에 챗GPT로 사업을 하려는 의지나 개발자들만 있다면 조합비지니스로 뚝딱 셈플을 넘어 완제품을 구축할 수 있는 시대다.

10년 아니 20년쯤 후에는 구현될법한 첨단기술, 4차산업기술들이 이미 모두 소개되거나 구축되어 있지만 고객사, 고객들로 외면을 당하는 상황이다. 

1인, 5인, 10인, 30인, 50인, 100인, 300인, 1000인 등의 조직 레벨별 성장피드백지원 필요 

대한민국 창업지원 플랫폼에 전국에서 지원받아 창업되어지는 기업, 서비스명, 한줄 비지니스모델 설명식과 사이트 링크등의 창업포털을 정부에서 구축해서 지원을 해나간다면 경쟁상황에 대한 파악이나 경쟁 창업기업끼리 협업을 통해 비지니스모델을 뛰어넘는 진정으로 고객사, 고객들이 원하는 탁월한 서비스를 창출해내고 성공사례들이 많이 공유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동업종 선배종사자, 이사급 임원진, 사외이사, 경쟁사 출신 임직원들의 위즈덤이 필요한 시대다.

신사업모델의 검증하는 부분 빼놓고 전략, 전술, 타당성, 실행, 평가, 프로젝트화, 어워드까지 모두 아웃소싱으로 가능하다. 사실 검증 역시도 아웃소싱이 가능하지만 이부분은 실제적인 작은 성공모델의 확보와 확장시켜나가는 것에 대한 진단, 평가, 검증, 피드백 부분을 포함한 검증의 범주기 때문에 현장, 실무, 실행 경험이 축적된 동업종, 경쟁사들의 베태랑들이 위즈덤이 필요한 상황이다. 

단순하게 10가지도 안되는 질문에 화답을 듣는 멘토링 차원를 뛰어넘는 발목을 잡는 문제점들까지 더발견해서 완성도를 높이고, 레벨업, 고도화까지 시켜내기 위한 단계별 비지니스, 서비스, 상품, 솔루션들을 기획, 개선, 혁신해가는데 인재가 아닌 인물중심의 실패와 성공으의 경험을 잘 정리해서 가지고 있는 그 분야의 배테랑들과의 이사회 같은 회의체를 구성하여 사장, CEO들이 발산중심에서 수렴중심으로 위즈덤을 공유해가는 것이 필요한시대다. 

ESG경영이 표준이 되어가고 있는 글로벌 비지니스 환경에서 투명경영,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라도 인재를 넘어 인물들의 지혜를 적극적으로 차용하는 작은기업들이 공룡같은 기업들과도 경쟁하여 대체 비지니스모델을 창출하여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음을 전세계적으로 수백개 이상의 성공사례를 우리는 목격했다.

빠르고 명확하고 탁월한 기업들의 공통점 엿보기
1.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지니스 모델로 승부수를 걸었다.
2. 처음부터 지구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모델의 지향점을 찍는다.
3. 기술특허, 지적재산권을 먼저 확보하고 방어특허까지 완벽하게 도전한다.
4. 투자사들의 리더들과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하고 시리즈 투자 받을 설계까지 처음부터 마치고 사업을 시작한다.
5. 이사진, 사내이사, 사외이사, 업종의 베테랑 선배들을 경영에 합류시켜 세워나가는 CEO의 전문성을 강화시켜준다. 

B2B기업들의 직원 1인당 공헌 매출은 12억 이상 될때 그 기업은 안정적이다. B2C기업들의 1인당 공헌 매출은 1.5억 이상 될때 그 기업은 안정적이다. 역으로 말하면 연구직, 사무직, 생산직이라고 할지라도 직원이라면 스스로 기업의 총매출 나누기 직원수를 하여 1인당 공헌매출에 관한 직관의 애사심이 없다면 직장인으로 핵심인재가 될 수 없다.

제조사, 출판사, 개발회사, 신문사 등 가치를 창출하고 생산해내는 직원수 대비 영업사원, 마케팅 부서의 인원은 적고 마케팅 및 영업세일즈의 예산지원은 없이 생으로 아웃바운딩 TM과 면대면 영업만으로 그 기업의 매출을 창출해내는 것은 경쟁의 부침이 너무도 크다.

품질의 수준은 대동소이한 시대다. 표준화가 잘되었기에 표준화를 나라별로 맞추지 못한다면 수출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결국 FTA, B2G, 입찰, B2B 규격에 부합되지 않는 서비스, 기술, 제품, 상품, 솔루션이라면 그 기업의 한계성은 완제품을 만드는데 시간투자하는 것 외에는 적시성 즉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PC버전의 종합쇼핑몰, 스마트폰 중심의 웹반응형 전문쇼핑몰, 앱 등은 이제 비전이 없어 보인다. 최근 5년동안 투자받기 좋은 비지니스모델들이었지만 너무나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들고 나온것이 AI매칭플랫폼으로 들고 나오다보니 프리미엄 매칭서비스들은 진작에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답보상태인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은 정부지원 기업에 대한 정책의 의존도가 자립도를 떨어트리는 것이 문제

B2G중심, 입찰중심의 역설계로 비지니스모델을 커스텀해가고 있는 나라장터 중심의 50인 이하의 중소기업들은 곧 구조조정의 바람에 희말 릴 것이다. 
1. 투자 의존도를 낮춰라
2. 금융기관의 대출 의존도를 낮춰라
3. 정부지원 정책의 의존도를 낮춰라
4. 기존의 제고를 적극적인 마케팅과 영업으로 브랜딩하는데 재투자하라
5. 마이너스 상황을 직시하고 제로베이스에서 다시시작하라

냉정한 현실을 경제 빙하기가 오고 있음을 직시하고, 그산업, 그 카테고리의 베테랑 선배들의 조언과 연륜에서 나오는 위즘덤을 인터뷰하라. 그리고 그들의 지식, 인맥지도, 인사이트의 총합을 회의체를 구성하여 CEO들은 경영에 의견을 반영해나가는 것부토 다시 시작하자. 

사장, CEO들은 혼자 설수 있을만큼 담대하고 강해져야 한다. 도움이 필요할 때를 알 만큼 영리한 직관력을 길러야 한다. 베테랑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 만틈 용기 있고 용감해져야 한다. 

혼자서 다안다는 식으로 혼자 의사결정해나가는 사장, CEO들 공황장애 우울증 증가추세 

사업을 지속할지 잠시 멈추었다 갈지를 스스로 결정하기보다는 구성원들과의 회의, 자신을 도와지는 임직원, 사내이사, 사외이사, 베테랑 선배들의 조언적 지혜의 총합으로 잘 선택해나가는 것에 초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출이 인건비의 50이하일때부터는 비상경영을 하고 구조조정을하고 핵심사업과 신사업의 기획력 있는 직원들을 제외하고 순차적으로 구조조정해가는 것이 필요한 지혜다. 위기를 잘 극복하고 투자를 받거나 대출을 받아서 더 잘하면 되겠지식의 1차원적인 사업의 사고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 시대다. 

사내, 사외, 베태랑 회의체와 협업을 위한 CEO사고방식 엿보기
1. 이사회 관계 설정을 잘하고 신뢰기반을 구축해간다.
2. 극단적으로 ESG식의 투명경영을 한다. 비율적인 지표기준을 만들고 비상경영을 한다.
3. 이사외 의장과 CEO, 회의체 유대관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4. 회의체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 라포형성을 하고 애사심있는 대화를 해나가라.
5. 회의체를 경영진과 주기적으로 만나서 수평적인 토론을 하가 한다.
6. 임원지, 이사진, 부서장들에게 사외이사, 원로, 베테랑들을 통해 그들의 위즈덤을 전수시켜나간다.
7. 지속가능 성장과 위기관리를 위한 회의체 구성원들의 새로운 역할들을 명명하고 기술하여 함께 해처나간다.
8. 윈하는 회의체 구성원들의 경험, 지식, 인사이트 체계성의 직무기수롤 제시하고 선발한다.
9. 회의체의 구성원들을 수평적으로 리드하고 미션트레이닝 시켜나간다.
10. 지속적인 회의체 쇄신을 통해 발전방안이 무궁무진하게 나오도록 한다.
11. 회의체는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게 한다.
12. 현재의 문제, 미래의 의제를 중점적으로 논하고 실행을 돕게 한다.
13. 수평적리더십으로 승승의 문화를 구축해나간다.
14. 회의체가 자체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실무전문성이 우수한 사람을 사회자로 두어라.
15. 회의체 구성원들이 자사 주식이 자발적으로 투자하고 싶도록 매력적으로 견인해간다. 
4차산업,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ICT, 키오스크, 기타 등의 기술진화는 오퍼레이터, 계산원, 실내 서비스 모두를 소멸시켜나가고 있고, 드론 배송, 로봇배송까지 점점 물류, 배달, 배송까지도 인간의 힘을 필요치 않고 있다.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수평적인 회의체 구성을 통한 집단지성의 의사결정의 시스템구축과 CEO 및 임직원들을 역략개발시켜나가는 것에 조직혁신을 이뤄나갈때 대체기업들을 다시 뛰업넘고 지속가능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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