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지파운데이션에 1억 6 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로 취약계층 도와
스킨푸드, 지파운데이션에 1억 6 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로 취약계층 도와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3.08.10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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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지파운데이션에 누적후원 총 10억 원 상당으로 선한영향력 전해
-스킨푸드, 미혼한부모와 취약계층 여성 위해 9천 3백여 개 화장품 기부로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 스킨푸드 화장품 이미지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1억 6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킨푸드가 기부한 9천 3백여개의 화장품은 이지 드레싱 마스크시트 외 3개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성의 민감한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스킨푸드의 제품으로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무더운 여름철 스킨푸드의 화장품을 통해 미혼한부모를 비롯한 여성들이 위로와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3년에 걸쳐 꾸준한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에게 위로를 넘어선 감동을 전해주신 스킨푸드에 감사드린다”며 “유난히 더운 금년 여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뷰티 1세대,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는 건강한 ‘푸드’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 브랜드로 2021년부터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 외에도 ‘잘 버렸습니다’캠페인과 같이 깨끗한 지구를 위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포장박스로 배송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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