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자신만의 성공으로 견인하는 리더십모델을 정립하고 만들어라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자신만의 성공으로 견인하는 리더십모델을 정립하고 만들어라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8.16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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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회사를 경영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성장하고 성공해가며 뉴스나 방송에 인터뷰로 세상에 사장&CEO퍼스널브랜더로 이름석자를 남길때 첫째는 브랜드, 둘째는 매출과 영업이익율, 셋째는 사회공헌 리더십이다. 
ESG경영이 대세인 요즘같은 경우에는 첫째가 사회공헌 리더십, 둘째가 브랜드, 셋째가 매출과 영업이익율 순이다.

결국 사장, CEO는 사회문제를 어떻게 친환경적으로 잘 풀어가는 우수한 비지니스모델을 기획, 구현하며 브랜드를 남기는가에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과 이익율을 담보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시대가 되었다. 

사장, CEO의 리더십은 이제 기업이 처해있는 상황과 재무적인 지위의 흑자&적자의 유무의 진단여부에 따라 분류되어지고 정의 되어지는 시대다.

고금리 저성장시대 불황기에 진입한 글로벌 마켓에서의 기업의 리더십진단은 다음의 4가지 경우의 수에 따른 해결키워드 방식을 따르는 것이 유효하다.
1. 전략적 지위 약하고 재무적 지위도 약한 상황 : 해결사형 사장, CEO리더십 필요 - 강한 실행력과 전략적 통찰력이 필요 
2. 전략적 지위 약하고 재무적 지위는 강한 상황 : 혁신가형 사장, CEO 리더십 필요 - 동기부여 능력과 전략적 통찰력이 필요
3. 전략적 지위 강하고 재무적 지위는 약한상황 : 장수형 사장, CEO 리더십 필요 - 강한실행력과 높은 기업 이해도 필요 
4. 전략적 지위 강하고 재무적 지위도 강한상황 : 활력자형 사장, CEO 리더십 필요 - 동기부여 능력과 높은 기업 이해도 필요 

사장, CEO 스스로가 전략적인가? 재무적감각이 우수한가?의 기준에서 경우의 수를 두고 전스스로와 기업의 상황을 자가진단으로 경우의 수에 따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따져보는 것부터 필요하다.

사장, CEO의 리더 유형엿보기
1. 전략형 리더 :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2. 분석형 리더 : 데이터와 경험을 토대로 분석하고 논리적인 계획을 수립한다.
3. 관리형 리더 : 정해진 원칙과 규칙에 따라 일정 수준 이상의 효율과 효과성을 중시한다.
4. 조력형 리더 : 안정형으로 무대 앞이 아닌, 뒤에서 다른 동료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리더다.
5. 괸계형 리더 : 이해관계자 및 동료들과 신뢰와 사교적인 관계를 통해 성과를 만들어가는 리더다.
6. 협상형 리더 : 탁월한 언변을 통해 사업적 성과를 만들어 내는 리더다.
7. 개척형 리더 :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을 찾아 실행하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리더다.

사장, CEO 리더십 유형 엿보기
1. 육성형 : 직원들이 강점과 약점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역량 강화유도 한다.
2. 솔선형 : 대부분 업무에서 자신이 모범을 보여 조직을 견인한다.
3. 민주형 : 기업의 직원들 개개인의 노력에 가치를 두며 참여를 통해 팀에 기여하도록 유도한다.
4. 친화형 : 팀 내 불협화음을 잘 처리하며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잘한다.
5. 비전형 : 직원들의 노력이 조직 비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설명해 사기를 높인다.
6. 지시형 : 복종을 요구하는 스타일로 때로는 억압적 양성을 보일 수 있다. 

사장, CEO이 좋아하는 무지개리더십 유형 엿보기 
당신은 어떤 색을 좋아하는가? 당신의 기업로고의 메인색은 무엇인가? 저마다의 색이 담고 있는 무지개색에 담겨져 있는 선호하는 색에 담긴 리더십 유형을 한번 보자 
1. 사랑으로 섬기는 빨간색 리더 : 서버튼리더십 - 복잡한 갈등이나 대립을 해소하고 싶다. 
2. 튀는 이미지로 승부하는 주황색리더 : 브랜드리더십 -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고 싶다. 
3.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이끄는 노란색 리더 : 사이드 리더십 - 의견수렴을 통해서 공감대를 확립하고 싶다. 
4. 성실한 추진력으로 솔선수범형 초록색 리더 : 파워 리더십 - 팀으로부터 즉각적인 결과를 만들고 싶다. 
5. 지식과 경험으로 무장한 파란색 리더 : 슈퍼 리더십 - 권한 위임을 통햇고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싶다. 
6. 장기적 비전으로 선도하는 카리스마 남색리더 : 비전 리더십 - 새로운 비전이나 방향설정이 요구되는 환경이다. 
7.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변력적인 보라색 리더 : 변력적 리더십 - 엄무 능력을 개선하여 장기적인 경쟁력을 만들고 싶다. 

이처럼 컬러리더십은 가장 널리 알려진 리더십 진단법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사장, CEO라면 자신의 성향, 사업의지, 결단에 부합하는 리더십의 정의, 특징, 유형을 정의내리고 자신만의 리더십컬러를 창출해내는 것은 필수다. 
사장, CEO의 리더십스타일에 따라 우수한 인재들이 적재적소에 입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어떤회사나 급여는 준다. 급여만으로 우수한 인재 아니 인물을 채용할 수 없다. 채용도 브랜드 시대다. 

직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사장, CEO유형 엿보기
1. 사장 본인의 기분에 따라 팀, 조직의 분위기를 바꾸는 이기주의형 CEO
2. 사장의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직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미꾸라지형 CEO
3. 의사결정을 번복하며 자기 기분에 따라 바꾸는 장난꾸러기 같은 변덕쟁이형 CEO
4. 사장 자신과 코드가 맞으면 풀어주고 안 맞으면 억압하고 잡는 편가르기형 CEO
5. 사장이 사사건건 감시하고 지적하는 지적형 CEO
6. 직원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조정하려는 소시오페스형 CEO
7.  자기애와 허세로 직원들을 종부리듯하는 나르시스트형 CEO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의 여부를 이제는 인사부, 임원, 외부면접평가위원, 대표가 아니다. 최종 MZ세대는 자기가 원하는 정의, 규정, 연봉, 조직문화, 부서 분위기, 회사의 비전, 조직문화의 부정적 평판까지 모두 사전조사하여 특히나 사장, CEO들의 인성, 전문성이 없거나 위처럼 싫어하난 유형의 사장, CEO들이 있는 경우에는 입사를 과감히 포기하는 시대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조직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재무적인 부분만 투명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CEO의 리더십 정의, 특징, 유형, 컬러까지 사전에 정의내리고 회사소개때 단순히 직원의 인재상뿐만아니라. CEO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에 대한 부분도 투명하게 기술하여 오픈하고 널리 알려나갈 때 기업의 채용은 좀더 공종채용에 가까워진다고 할 수 있다.

사장, CEO의 리더십이 51%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의 경제적 상황에 따른 리더십 유형을 정립해나가보자  
호황기&불황기, 전략적&혁신적 등의 4가지 경우의 수중에 지금은 어떤 상황의 경우인지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창조적 구상을 통해 자신의 기업을 진단, 평가, 재정립, 뉴프로세스화, 지속성장의 틀 마련의 ESG경영관점에서의 선행적 상황판단과 발전방안을 전략적 또는 혁신적으로 창안하고 창출해보자. 

가계부채 2,000조, 전세부채 1,000조, 기업부채 2.000조, 정부부채 860조 대한민국은 어느새 부채국가 순위 4위가 되었다.
가계는 저축, 기업은 사업, 정부는 정책 지원으로 선순환구조를 가져야 하는데 가계는 부채, 기업은 투자없이는 버티기 힘든 상황이 되었고, 정부는 돈이 없어 정부예산을 슬림화하기 시작했다. 

카드대란, IMF, 금융위기 순보다도 더 극심한 부채비중에 시달리고 있는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이다. 

원리금 상환도 하기 힘든 가계상황이나 하위 기업군들 같은 경우는 부채의 높은 비중과 고금리, 고금리의 지속으로 인해 기업의 존립마저 위험한 시기가 맞다. 이럴때 일 수록 기업의 추락을 막고 지속성장을 위한 사장, CEO 자신만의 리더십을 새롭게 다시 정립하고 전화위복의 기업경영상황을 재창출해가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자 사장을 꿈꾸기전에 거시적, 미시적 경제지표를 재학습하고 ESG경영관점에서의 사장, CEO리더십을 다시 재정립해가는 것부터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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