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김해수기자] 동두천 6·25참전용사회 고문 양순종씨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두천 상패동에 있는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박춘식 사단장에게 제초기 전달식을 가졌다.
박춘식 사단장은 “매번 어려운 데도 이렀게 물심양면으로 28사단 장병들을 위해 헌신하신 양순종 고문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증하신 제초기로 사단내의 모든 부대가 주변을 깨끗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양순종 고문님께 감사를 전했다.
양순종 고문은 “보훈의 달을 뜻있게 하기 위해 시간을 내어주신 사단장님께 너무나 감격하다”며 모든 장병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배들을 잊지 않도록 부탁의 말을 전했다. 또한 양순종 고문은 이번만이 아니라 2022년 가을에 제28사단내 김치봉사를 하였으며 많은 상품도 전달했다.
양순종 고문은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으로 많은 봉사를 하여 어려운 이웃에 힘이 닫는 한 봉사를 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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