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가닉, 작년에 이어 소외된 이웃 돕기위해 물품기부 진행해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라오가닉(대표 박문호)이 5천 6백만 원 상당의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오가닉이 기부한 물품은 ‘아토앤오투 옥시젠 센서티브 여성청결제’로 독자적인 피부장벽 특허기술로 피부 진정과 보습을 통해 유해균과 냄새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며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라오가닉 관계자는 “좋은 성분의 제품인 여성청결제를 취약계층 여성에게 기부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돕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취약계층 여성을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기부해주신 라오가닉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무더운 여름철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오가닉은 영유아 보습제로 유명한 아토앤오투 브랜드를 비롯해 포엘리에 등이 있으며, 착한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을 만들고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라오가닉은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선한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