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전문MC겸 모델로 활동 중인 최종문이 ‘2023 국제 디지털 경제 포럼’의 공동 사회자로서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2023 국제 디지털 경제 포럼‘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클래스 72에서 국제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고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문화기금이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석학과 글로벌 기업금융 투자단의 내한으로 법제, 규제, 기술 적용, 인프라 구축, 디지털 금융, 디지털 권리, 디지털 브랜드, 디지털 무역, 디지털 결제 등 디지털 경제를 이루는 모든 분야를 점검하며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Web3 시대의 디지털 경제를 주제로 채유덕(Wei-Tek Tsai)박사, 국제 디지털 자산 거래, 컴플라이언스, 표준화를 주제로 마틴 폴 그레이엄 (Martin Paul Graham) 전)런던증권거래소(London Stock Exchange)총 감독 및 대체투자시장(AIM)의 총재, 디지털 금융, 디지털 은행, 디지털 결제를 주제로 봅 블로어(Bob Blower) 전)영국 재무부 은행 감독을 지낸 싱가포르 클라렌시(Clarency)사의 CEO 겸 대주주, 대한민국 디지털 기술을 주제로 윤석빈 서강대학교 교수의 발표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디지털 경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MC최종문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3 국제 디지털 경제 포럼 환영 만찬’의 공동 진행자로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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