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특보, 1일차  방이동서 양평 신원역까지 36km 행군, 2일차 양평군청앞 집회 참석후 야간행군 예정
진석범 특보, 1일차  방이동서 양평 신원역까지 36km 행군, 2일차 양평군청앞 집회 참석후 야간행군 예정
  • 최승곤 기자 ccckon@naver.com
  • 승인 2023.09.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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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
(사진=동탄 건이로드 원정대)

[경인매일=최승곤기자]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이하 특보)와 장하다! 동탄 건이로드 원정대(이하 장동건 원정대)가 1일차 동탄 출정식후 서울 송파 방이동에서 출발하여 양평 신원역까지 시민들의 응원과 연대속에 36Km 1일차 원정을 마쳤다. 

진 특보와 장동건 원정대는 최근 여러 이슈에 가려져 국민적 관심에서 조금 멀어진듯한 서울 양평고속도로의 정상화 추진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해 국민적 관심을 불러오기 위해 도보원정대를 조직하였다.  

(사진=동탄 건이로드 원정대)

진 특보는 출정식에서 무능하고 부패한 윤석열 정부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망국적인 검찰 독재정치를 끝장내기 위해 투쟁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방이동 출정식에 참여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방송을 통해 응원과 연대를 함께 하겠다라고 하였고,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은 명백한 국정농단인 양평고속도로 문제에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끝까지 함께 할 것을 호소하였다. 

(사진=동탄 건이로드 원정대)

장동건 원정대는 오늘 원정 2일차 일정으로 양평군청까지 행진한 후 저녁 7시 30분에 양평군청 앞에서 진행되는 촛불집회에 참석한 후 야간행진으로 2일 아침 하남시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일정을 소개했다. 원정은 2일 저녁 서울 광화문집회를 참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특히 2일 하남시청에서 서울 광화문 구간에는 진석범 특보의 대학 교수 재직시설 10년간 국토대장정을 함께 했던 제자들이 함께 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진 특보는 또한 개인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무기한 단식에  무능폭력정권을 향한 '국민항쟁' 을 이재명 당대표님과 함께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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