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소라트, 지파운데이션 바자회와 나눔가게를 통해 기업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예소라트(대표 문예솔)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6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예소라트가 기부한 물품은 여성의류 약 1,200벌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바자회와 나눔가게 기부되어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자원 재순환,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사회적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소비가 나눔이 되는 일상 속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예소라트 문예솔 대표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의류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꾸준한 물품 기부를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정은혜 부장은 “지속적인 의류 기부로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예소라트에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는 더욱 정직하게 일해,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물품으로 취약계층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소라트는 국내 여성 의류 쇼핑몰로, 다양한 의류를 제작하여 판매 중에 있으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2020 년부터 꾸준한 의류 기부로 누적 1 억 8 천만 원 상당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