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권영창기자]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주관으로 2023 독도한복패션쇼가 명장 이선영 한복디자이너와 함께 “독도” “한복을 입다” 의 주제로 지난 30일 울릉도 촛대바위 및 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행사는 당초 우리땅 독도에서 개최될 예정 이었으나 동해 기상악화로 울릉도 해안비경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내고 있는 촛대바위,관음도,삼선암 등의 관광명소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우리 한복패션쇼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통한 한국의 美 우리것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전세계에 다시 한번알려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와 청정섬 울릉도를 소개하였으며 한복과 더불어 우리땅 독도 홍보를 강화함으로서 동해안 관광 활성화를 꾀하였다.
우라나라 고유의 옷을 넘어 K-컬처 한복으로 전세계를 디자인하고있는 이선영한복디자이너와 함께 스탭으로 참가한 홍보대사 박빈씨는 울릉도에서 이런뜻깊은 행사를 통해 독도가 갖는 문화적,경제적,안보적 가치를 더욱더 알수 있었다.
박빈씨는 이선영 한복 및 세종대왕국민위원회에 위촉된 홍보대사로 전통한복과 독도는 반드시 우리가 지켜야 할것으로 생각하고 기회가 된다면 이선영 한복 디자이너와 함께 우리땅 독도에서 다시한번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패션쇼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박빈씨는 제4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대상 문화산법부문대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등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안산서부새마을 금고에서 재직중인 은행원이자 두 쌍둥이의 엄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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