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상일기자]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청년회가 헌혈행사를 영양군청 전정에서 열었다.
13일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열린 이날 헌혈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군민들이 동참했다.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 행사를 진행해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바르게살기운동영양군협의회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결집했다.
손병인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헌혈 행사를 비롯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성숙한 군민의식으로 헌혈에 동참해준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회원들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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