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기업생존을 위해 축구의 신 메시처럼 걷고 생각하고 확신에 찬 슛을 하라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기업생존을 위해 축구의 신 메시처럼 걷고 생각하고 확신에 찬 슛을 하라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9.14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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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예창기업, 초창기업, 중소기업, 초기 스타트업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매출이 없다는 것이다. 네이버 한판을 분석해보면 네이버상에서 컴퍼니브랜드, 서비스브랜드, 제품&상품브랜드, CEO브랜드 노출이 전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플랫폼 비지니스로 투자를 유치한 경우일수록 이런경우가 심하다. IR차원에서 언론, 홍보조차 하지 않는 경우도 대부분이다. 

직원들은 매출볼륨보다 많은 배수의 직원들을 30~70명정도 채용해놓고, 투자금을 잘 활용 하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해놓고 사장이나 CEO들은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100억이상 투자유치를 해놓고 매출이 20도 안되게 기업경영을 해놓고 추가 투자가 없다고 직원들을 대거 실업자로 전락시키는 무책임한 3040세대 학벌 좋은 스타트업 사장들의 회색적이고, 저음의 음색에 속을 알 수 없는 얼굴표정을 가지고 있는 사장, CEO들을 발견할 때면 숨이 턱턱막히곤 한다.

사업계획서에 마케팅 할당의 장표는 3장을 넘지 않는다. 마케팅 종류의 로고, 키워드만 나열하고 마케팅을 전개해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비주얼적인 표현외에 마케팅을 아는 것 같지 않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에 IMC마케팅컨설팅, 교육, 임직원 및 CEO비지니스 코팅차원에서 기업들을 만나게 되면 두가지를 선행한다.

우선, 고객트렌드, 경쟁사, 자사, 마케팅분석들을 마케팅임직원, 팀장들에게 묻고 둘은 필자가 컨설턴트 관점에서 같은 항목 분석을 선행하는 것부터 한다. 그리고는 월단위 마케팅 예산과 마케팅담당자의 역량진단, 마케팅 채널 운영의 수준을 분석한다. 

아웃소싱 마케팅 대행사 거래를 통해 체크만 하려드는 기업일수록 마케팅은 형편이 없는 것을 알수가 있다.
기업들의 비지니지스 전개 양상

1. 기존에 잘되는 기업 매출도 떨어지고 안된다고 아우성
2. 신규 사업은 시도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
3. 기존에 안되던 산업은 생존의 기로에서 서있는 상황
4. 1등 기업이 안되는 기업을 인수하거나 제휴통해서 현상유지하려는 상황
5. 외국계 한국 입성기업 전문경영인도 안돼서 위탁경영하려는 전환점 

수요예측도 되지 않고 수요도 떨어지고, 일거리도 없다보니 몸짓 줄이기, 구조조정, 재고 땡처리 등으로 기존의 매몰비용일 줄이기에 급급한 상황이다. 

기업가정신이 체득된 사장, CEO의 진정성 있는 가치관으로 재정립, 레벨업, 고도화를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기업 경제구조의 조직의 판, 비지니스 판, IMC마케팅 판 모두를 혁신적으로 기획하고 새로운 비지니스 경로의 여정을 창출하라.

축구장의 메시처럼 남들이 뛰어다닐때 메시처럼 걷다가 확신의 경로를 발견했을때 슛하라

축구장의 매시처럼 축구장을 걸어다니며 축구의 판과 경기의 흐름을 관찰하고 분석해서 자신의 확신이 섰을 때 역회전의 공격을 하는 차원에서 슛팅을 해 골찬스를 탁월하게 골로 연결하는 축구의 신 메시의 탁월성을 체득해나가야 한다.

1. 모든 축구 선수들이 뛸때 걷고 걸으면 관찰하라.
2. 감독과 관중들이 뭐라해도 걷고 관찰하라.
3. 골의 흐름이 골대와 좁혀질때 무조건적인 공격을 통해 역회전의 골이라도 집어넣는다.
4. 걷고 생각하고 뛰면서 창의성을 발휘한다.
5. 자신의 골결정력이 강한 포지션에 다다랐을때 슛팅을 즐긴다. 

메시처럼 축구장이라는 판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반발짝 빠른 드리볼과 골경정력으로 호날두도 따라오지 못할 자신만의 방식으로 축구를 하듯 기업경영을 해야 한다.

비지니스 조합으로 강점적 차별성을 창출하여 연대, 협력, 협업으로 생존하고 공존하라
1. 자신의 사업의 매출이 떨어지고 있다, 연대하라
2. 제휴마케팅이 필요하다, 협력하라,
3. 크로스 마케팅, 영업, 세일즈가 필요하다. 협업하라 
4. 경쟁사의 영업에 동승하고 싶다, 공존하라.
5. 신규 사업자와 함께 비지니스를 하고 싶다. 흡수되어라,  

필립코틀러 박사는 말한다, 기업가형 마케팅으로 고객, 경쟁사, 자사를 변화시켜나가라고 조언을 한다. 
역사의 뒤안길로 폐업을 하고 싶지 않다면 흡수가 되어서러도 기존의 비지니스 모델을 지속가능의 성장으로 갈 수 있도록 욕심을 내려놓고 고객, 직원, 주주들이 승승승할 수 있는 고객창출을 위한 IMC마케팅과 혁신을 해나가야만 한다. 

기업가정신, 엔젤리더십, 실무전문성, ESG경영은 필수 
▶기업가 정신 :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생산요소를 새롭게 조합하고 조정하고 통제하는 과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기업가정신의 재무장은 필수다.
▶IMC마케팅 :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아니라 전략적 지향점을 판매수량과 납품가의 총합의 매출 목표를 높게 잡고 그 지향점의 경우의 마케팅 실행에 따라 직접 마케팅, 메이저 유통기업 입점마케팅, 제휴마케팅, 크로스마케팅, 기타 등의 각각의 비율적인 접근성으로 고객창출에 기업의 모든 초점을 맞춘다.
▶실무전문성 : 대중, 잠재고객, 가망고객, 고객, 충성고객, 팬덤 등의 프로세스 전반의 고객화와 재구매율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프로세스 전반에 고관여하면서 똑똑해진 고객들의 만족 그 이상의 커스텀서비스를 위해 CEO부터 막내직원까지 디지털마케팅을 의무화시켜가며 원스톱 서비스를 전직원이 할 수 있도록 IMC, MD, 마케팅, 브랜딩, ESG경영 전반을 교수설계하여 가르친다. 적응이 곧 변화다.
▶ESG경영 : 존경받는 기업, 가치소비를 하는 MZ세대들의 주고객화를 위한 경영전략으로 ESG경영 실천은 필수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부서, 팀, 구성원들의 이합집산이 쉽도록 아메바 조직화시켜가며 CSR캠패인을 통해 고객, 경쟁사, 자사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것에 지향점을 두고 재정립의 새로운 시작을 통한 고객접점에서의 디지털마케팅 최적화를 구현해가야 한다. 

기업이 축적하고 있는 경영자원의 강점적 차별성을 재정립하고 레벨업, 고도화를 통한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축구장에서 달리는 시늉을 하며 축구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축구의 신 메시처럼 축구장에서 혼자 걸어다니며 상황판단, 경로분석, 확신에 찬 드리불과 역회전을 통한 슛팅 그리고 골까지 얼마나 메시다운 가치관으로 축구정신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가? 축구는 달리면서 하는 것은 분명 맞다.

하지만 메시처럼 축구장이라는 판 전체를 조망하며 판을 기획하고 골인을 위한 최적의 드리블 경로를 설계해서 매경기 자신만의 창의적인 경로설계와 드리블 그리고 슛팅을 하지 않는가?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골결정력이 우수한 슛타이밍에 확신이 서기전에는 쉽게 슛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경기의 퇴보시점에서는 메시의 골감각, 골드리블 능력, 골결정력이 필요하다. 메시는 평생 드리볼 연습과 슛팅 연습을 했을 것이고 그 누구도 작은 키의 축구선수지만 호날두를 제치고 축구의 신에 등극하지 않았는가? 

축구장에서 타인의 눈치 즉 감독, 동료선수, 상대선수, 관중, 팬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다만 1%의 핵심인 골인을 위해 모든 감각과 마인드셋(사고방식)을 총동원해 자신만의 골잔치를 한다.  

축구의 규칙, 게임 룰, 타이밍까지 모두 준수한다. 다만 그안에서 메시는 자신만의 현장, 실무, 체득된 오감 모두를 사용하여 그 누구보다 많은 골인을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예술적인 슛팅과 믿고 보는 축구경기 카메라가 메시를 잡지 않을 때 조차 그는 걷고 걸으며 골인의 경로만을 생각하듯 지속가능한 비지니스 전개를 위해 자신만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고 생각하며 성과창출을 통한 생존하는 기업이 되자. 

2등이하의 축구선수는 분주하기만 하다. 자기의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한다. 메시는 게으르지만 확신에 찬 순간 그의 드리볼은 신통방통하고 예술에 가깝다. 같은 방식의 반복적인 골이 아니라 매경기 다른 경로 최적화의 골인을 시켜버리고 마는 메시처럼 타인이 분주하고 치열하게 뛸때 역으로 메시처럼 걷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확신이 들때까지 골 드리블을 아껴라. 결국 지형점은 골인을 위한 걷기라는 것을 감독도 동료도 관중도 팬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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