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협의회를 중심으로 소통·협력 강화
-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 가치 실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뜻 모아…
-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 가치 실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뜻 모아…
[인천=김정호기자]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송도 미추홀타워 6층 대회의실에서 3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하고,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을 위한 상호협력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노사협의회는 이주호 원장을 비롯한 사용자위원 5명과, 윤경선 근로자대표 등 근로자위원 5명이 참석했다.
노사 양측은 상호협력 캠페인을 통해 노사협의회를 중심으로 △조직문화 개선 △사회적가치 실현 △탄소중립 실천 등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주호 원장은 “기업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사가 합심해 건전하고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윤경선 근로자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임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TP는 이번 캠페인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기업인과 직원의 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창립기념일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속 가능한 조직문화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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