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트랜스폼 홀딩스-에버스케일, 전략적 협업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에버스케일, 전략적 협업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9.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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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속도 64+TPS 입증으로 투자유치에 성공
에버스케일이 더 크고 높게 발전하는 계기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와 에버스케일 로고와 에버스케일 로고. 사진 =알 파 트랜스폼 홀딩스]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와 에버스케일 로고와 에버스케일 로고. 사진 =알 파 트랜스폼 홀딩스]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알파 트랜스폼 홀딩스(ATH)가 지난 20일 에버스케일과 전략적 협업을 개최했다.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ATH)는 알파 시그마 캐피털을 모회사로 두고 있는 투자 전문 회사로 2013년부터 비상장 회사(Public Equity), 스타트업 그리고 M&A를 통해 300개가 넘는 Web3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고 지난 3년 동안 50개가 넘는 회사들을 투자해왔으며 규모는 한화 1조가 넘는다. 

사진 =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
사진 =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

에버스케일(EVER)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플랫폼으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특징 가운데 이번 협업의 배경이 된 고유 기술 ‘스레드 버추얼 머신(Threaded Virtual Machine)’을 통해 이전 분산형 네트워크에서 구현되지 않았던 새로운 솔루션을 에버스케일 네트워크 구조에 추가시켰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에버스케일은 브릿지, 논커스터디 지갑, 게임Fi앱을 포함해 다양한 블록체인 분야로 확장중이며 에버스케일의 토큰(EVER)은 주요 거래소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ATH) CEO인 Enzo Villani에 따르면 에버스케일(EVER)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초 당 64,000건 이상의 트랜잭션(TPS)라는 놀라운 네트워크 속도를 입증했으며 무한한 수의 거래들을 처리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높게 사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진 =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
사진 = 알파 트랜스폼 홀딩스

덧붙여 이번 협업은 에버스케일을 더 높고 더 크게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며 Web3 생태계에도 큰 발전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Wrap Capital의 창립자이며 Everscale Defi Alliance 공동 창업자 Sergei Dzhurinsky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투자는 코인의 전체 생태계와 에버스케일(EVER)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용자가 에버스케일(EVER)을 통해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이 늘어나며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기능들 역시 더 업그레이드 되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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