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명대상 일일 무료급식밥차 운영 및 녹두빈대떡 제공
[인천=김정호기자](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한가위를 맞이해 2023년 9월 26일 석남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성온정밥차 무료급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의 인천공항 합동자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400명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무료급식과 녹두빈대떡을 제공했으며, 특히 인천광역시청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 서구의회 고선희 의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사장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전년성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맛있는 추석 먹거리를 만들어 제공해준 인천공항 합동봉사단에게 감사드리며, 덕분에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여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인천 지역내 기관·기업·단체의 특성화에 따른 사회공헌활동(밥차, 농촌일손돕기 등), ESG, 그린상륙작전(인천 브랜드 사업)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의 자원봉사 참여 확산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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