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하상선기자]박승원 광명시장이 추석을 맞아 '생생 소통현장'을 운영했다.
추석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올 들어 여덟 번째 '생생 소통 현장'을 운영한 박 시장은 연휴 기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방문지로 KTX광명역을 찾아 안전한 운행을 위해 애쓰는 역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명절을 맞아 고향길을 떠나는 귀성객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추석 명절을 기원했다.
또 추석 연휴에도 깨끗한 광명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과 현장 활동을 함께하고 추석맞이 인사를 나눴다.
박 시장은 “깨끗한 광명시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 주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광명시를 만드는 데 애써달라”고 격려하며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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