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 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 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 김상일 기자 tkddlfl012@naver.com
  • 승인 2023.10.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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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김상일기자]영양군 수비면 능이축제가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6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군은 민간과 행정의 콜라보로 가을의 무르익어가는 경치와 더불어 천연 능이의 향을 선보일 예정인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체험행사, 축하공연, 건강식품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방문객들의 눈과 코, 입을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작년에 처음 개된 능이버섯 축제가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올해 축제는 더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했으니 꼭 방문하셔서 능이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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