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청렴‧반부패 청렴 결의식 ’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다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청렴‧반부패 청렴 결의식 ’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다짐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3.10.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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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자활복지개발원

[경인매일=권영창기자]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지난 12일 청렴‧반부패 실천 의지 제고를 위해 6개 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청렴‧반부패 협의체 청렴실천 결의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청렴‧반부패 협의체’는 반부패‧청렴활동 연계를 위하여 2023년 신규 조직한 협의체로서, ‘중앙사회서비스원, 아동권리보장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6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특히 이번 결의식은 각 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고 반부패 강화를 통해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6개 기관장은 결의식에서 각 기관별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공익신고자보호법 교육, ‘청렴‧반부패 청렴결의 실천’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각 기관별 결의문을 낭독하고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율적인 청렴문화 확산, 활동을 적극 실천 하겠다‘는 결의문을 통해 ’부패‧비리 ZERO’ 목표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월례회의 시 기관장 청렴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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