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고투(Go-To) 비지니스를 위한 뉴카테고리 비지니스전략
[이준호의 N잡러칼럼] 사장&CEO실무, 고투(Go-To) 비지니스를 위한 뉴카테고리 비지니스전략
  • 이시은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10.18 0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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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당신의 비지니스 또한 장기적인 하향곡선상의 성수기와 비수기를 반복하며 매몰비용이 증가하고 있는가? 추락하는 속도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빠른가? 그렇다면 어느시점에서 그 추락의 속도를 제어하기 위한 스톱(Stop)을 통한 전화위복의 혁신을 해나가야만 한다.

그 시점을 선택하고 미래가 되어버린 지금의 비지니스 생태계를 냉철하게 다시 볼 필요도 있다. 

혁신기술의 역사사의 주기 패턴도 점점 빨라지고 있고 뉴카테고리 산업의 기회도 점점 다가오고 있다. 지금은 6번째 혁신의 시대에 진입해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에서 발표한 혁신의 기술의 역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1단계 혁신(60년) : 1785년 - 수력, 섬유, 철강 산업 중심
2단계 혁신(55년) : 1845년 - 철도, 증기, 철강 산업 중심
3단계 혁신(50년) : 1900년 - 전력, 전화/통신, 자동차(내연기관) 산업 중심
4단계 혁신(40년) : 1950년 - 섬유/화학, 전자, 항공
5단계 혁신(30년) : 1990년 - 디지털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뉴미디어 산업 중심
6단계 혁신(25년) : 2020!45년 - IoT, MoT, 로봇, 드론, 친환경 기술 산업 중심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기보다는 기존에 꾸준하게 기술혁신을 통해 예고된 4차산업 기술 중심의 뉴카테고리 산업들이 출현하게 될것이고 새로운 생태계의 1등의 지위를 유지하며 지속성장을 해나갈 것이다. 단 1등의 지위 유지하는 기간의 기술 혁신 주기를 따라가기 때문에 1등 유지기간이 점점 짧아진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기회고, 또 누군가에게는 위기다. 중요한 것 즉 공통점은 행동하는 가운데 복이 있다는 것이다. 

위기와 기회의 사이에는 항상 돌파구를 찾기 위한 행동을 해가는 가운데 더 발견되는 문제속이든 인접 시장의 문제든 아니면 전혀 새로운 문제의 발견이든 그 문제들을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해결해가며 리스크들과 장애물들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가며 원팀으로 움직여줄 인소싱, 아웃소싱, 인소싱+아웃소싱 팀이 있다면 분명 그 중심의 리더들인 사장, CEO들에게는 ‘ 기=기회’ 의  등식이 성립되어 질 것이라는 점이다. 

승승의 상생 창조경영을 위한 원칙 엿보기
1. 사장, CEO의 명확한 지향점 재설정하기
2. 새롭게 구성된 팀원들의 역량 중심에서 창출되어지는 아이디어 입안 능력
3. 변화와 혁신을 넘어 행동 중심의 변화를 추구하는 능력
4. 혁신과 창조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창조문화 구축 및 정착
5. 고객의 필요, 원하는 것, 수요등에 커스텀 서비스 수행 능력
6. 팀 구성원간의 주인의식과 책임감 있는 프로세스 관리 능력 
7. 불확실성을 돌파하고 난 후에 보상체계 명확한 제시 및 지속적인 동기부여
8. ESG경영의 비재무적인 요소까지 사전 교육하고 범 지구적 비지니스 전개
9. 4차산업 중심의 뉴카테고리와 기존산업간의 초연결을 통한 패러다임 쉬프트
10. 20년쯤 앞당겨진 기술현신사회에 필요한 기술 및 스킬 체득을 통한 적응능력 

6단계의 기술혁신은 이미 사회전반, 산업전반, 기업전반, 개인전반에 적용되어 상용화되어지고 있고, 점점더 레벨업 고도화되어가고 있다. 

시작점은 그 기업의 역사만큼 다르다. 그 기업의 지향점 역시 불확실성의 가중과 고금리, 저성자 기조가 팽배해 지면서 점점더 낮아지고 있는 시점이다. 

글로벌 생태계가 미국과 중국 중심으로 양분화되고 있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는 시점이기도 하다. 
제조업, 수출, 반도체, K문화 등의 키워드가 아직까지는 대세지만 경상수지 적자의 기간도 폭도 누적되어지고 있어 기업, 개인들이 빠르게 변신하고 적응하지 않으면 잉여기업, 잉여인간으로 전락할지도 모를 일이다. 

2023년 결론 : 경기침체가 와야 물가가 잡히고, 물가가 잡혀야 금리가 내려간다

미국의 기축통화중심의 자본주의, 민주주의는 미국주의로 돌아서 버렸고, 세계의 평화와 균형발전을 선도하던 리더십은 사라져 버렸다. 

기준금리 5%대 유지 지속, 시중금리 지속 상송, 원자재가 상승, 에너지가 상승, 물가상승의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되어졌고, 기업부채 증가, 가계부채 증가,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들의 한계기업 증가, 폐업 및 도산 증가들이 예상된다. 

부동산 자산 버블이 꺼지고 현금유동성 악화로 경매물건 증거도 예상된다. 흐름을 읽어내고 하향곡선의 전체적인 흐름을 인정하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은 생존이 가장 큰 문제다. 생산감소, 투자감소, 소비감소 등으로 실물경제 역시 예측불허의 불확실성의 강을 건너야만 한다. 

경기 침체 시그널들과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파괴적 창조, 블루오션, 비파과적 창조 전략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처지를 이해하고 고투전략으로 고객을 창출하기 위한 마케팅과 혁신에 초점을 맞춰 전화위복을 해야한다.

전화위복 컨설케이션 우상향 로드맵 엿보기
1단계 : 지향점(비전, 목적, 목표, 미션) 재정의 하기 
2단계 : 시작점 문제발견, 솔루션을 제시하는 관점 조정하기 
3단계 : 문제의식 조직에 전파하기
4단계 : 경영, 마케팅, 성과 진단하기
5단계 : 문제 더 발견하기 
6단계 : 불황기 극복을 위한 미션 설계하고 제시하기
7단계 : 고객 창출을 위한 실행중심으로 도전하기
8단계 : 초점 혁신의 분기점에서 전화위복하기
9단계 : 지향점을 레벨업, 고도화해나가기
10단계 : 지향점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속해 나가기 

K브랜딩을 앞세워 수출을 다시 강화하고, 우회전략으로 중국 및 미국 진출을 모색하고, 아시아 로컬화에 K컬처를 활용하는 방식을 기업가, 사장, CEO들은 연구하고 적용해나가는 것 역시 지금의 난국에서 해법을 찾아가는 전화위복의 초점혁신일수 있다.

국내 물가는 지속해서 올라가는 추세다, 더이상 초저가 상품, 제품, 서비스 시대는 끝이났다. 

메타버스 사이버 박람회 플랫폼 지원과 수출마스터 육성지원의 고투전략 필요

해외 공장 진출도 현지 인건비 상승과 제조공장의 일자리가 있어도 구인하기 힘든 시대다. 한국내에서 메이드인 코리아의 K컬처의 위상에 K브랜딩을 더해 정부, 지자체는 ‘수출마스터’들을 미션트레이닝을 통해 육성하고 계약직으로 채용하여 기업들을 10배수로 돕고 고투전략으로 선일거리 창출을 통해 후 일자리 창출을 지향하는 새로운 정책 모색도 필요하다.

1. 정부, 지자체 : 교육비, 멘토링비, 미tus트에이닝 상주공간, 운영비 등 지원, 2년 정도 계약직 채용을 통한 강소/중소기업 지원, 메타버스 사이버 박람회 플랫폼 구축 지원 및 운영 
2. 민간전문운영기관 : 취준생 모집, 기업모집, 교육운영, 위탁인력관리, 수출마스터 강사운영, 수출마스터 멘토단 운영, 수출지원 기업관리, 수출마스터 체계적 운영 관리
3. 기존 수출관련 협단체 : 적극적인 수출관련 인적 매칭, 나라별 현지 대사관, 영사관, 현지 정착 기업, 민간 협단체 네트웍 형성 적극지원 

지금의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새로운 관점에서의 질서체계를 다시 구축하고 고투전략으로 개척을 해나가는 것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

위 프로젝트 같은 것이 현실화 된다면 취준생 일자리 창출, 강소/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4060신중장년 일자리 창출, ESG경영시대에 부합하는 고투전략차원의 성공사례 창출등의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원스톱 서비스를 공무원 중심의 행정 체크차원을 뛰어넘어 강소/중소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수출을 직접적으로 돕고 1억이상 수출 실적 사례 창출과 성공사례 창출을 위한 K브랜딩 프로젝트에 정부, 지자체, 대기업, 공공기관, 협단체는 관심을 가져야 할때다.

재외동포 네트웍을 적극 활용하거나 코이카의 인지도를 함께 협력해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정부, 지자체, 기업, 개인들 모두 고투전략이 필요한 시점이고, 고투의 실행이 절실한 상황이다. 

삼성 ‘청년SW아카데미’처럼 사회발전을 위해 사전 실무 미션트레이닝 시스템을 수출부분을 중점으로 지원해주는 대기업들의 출현사례가 창출된다면 ESG경영의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고투전략의 실행으로 다시 수출강화의 뉴카테고리산업 육성을 민간 중심으로 재도전한다면 분명 유의미한 성과 창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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