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 기자]서울봉사단 소속 천예지(22)양이 10월19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 UN평화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황교안 전)국무총리의 축사와 윤상현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2023 UN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천예지양은 국 내외 사회취약계층을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UN평화대상 봉사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천예지양은 미국 밴더빌트에서 심리학과 HR을 전공한 재원으로 현재는 미국 로스쿨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
UN평화대상 수상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세계적으로 천예지양의 위상이 높아질것에 귀추가 주목이 된다.
'2023 UN평화대상 수상자 천예지양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통령실 김대남 비서관, 윤상현 국회의원, 정영근 화성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방세환 경기광주시장,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국제미용항노화학회 김응석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UN평화대상 시상식은 국회교육위원회,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등이 시상처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