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에디션, 유충목 특별전 'Heritage' 8일부터 개최
아트앤에디션, 유충목 특별전 'Heritage' 8일부터 개최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3.10.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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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21일까지 강남역 브띠크모나코 뮤지엄서 유충목 특별전 개최
물방울 작품 등 총 60여 점 전시

 

[경인매일=권영창기자]에디션 아트 전문 브랜드 아트앤에디션이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유충목 작가 특별전이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초구 브띠끄모나코 뮤지엄에서 진행한다.

아트앤라이프(대표 박소연)은 아트앤에디션을 통해 좋은 작가를 발굴하고 프로모션해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유충목 특별전은 'Heritage(헤리티지)'를 주제로 총 6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의 색과 문양을 유리라는 독특한 재료에 투영함으로 미감을 극대화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작가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박소연 대표는 "문화유산을 잘 지킨다는 것은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 변형하고 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는 작가의 의식이 고스란히 담긴 이번 전시는 유충목 작가가 한국 미술계의 중요한 작가로 성장 하는 과정에서 한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한국적인 것이야 말로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는 진리가 K-ART에서도 마찬가지 공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충목 특별전은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앤에디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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