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노랑풍선은 1일, 여행업계 최초로 SK증권과 제휴를 맺고 공동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양사간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기념해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노랑풍선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SK증권 스마트금융센터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경우 2024년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노랑풍선 3% 할인 코드가 제공되며 가입자 전원에게 노랑풍선 주식 1주를 100% 지급한다.

SK증권을 통해 국내 주식을 거래할 경우 금액에 따라 노랑풍선 주식(1백만원 이상 1주, 5백만원 이상 3주, 1천만원 이상 5주)을 추가로 증정한다.

SK증권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노랑풍선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패키지 전 상품 3% 할인쿠폰 및 홈페이지에서 실제 금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5,000포인트를 함께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SK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자사 주식을 증정하는 등의 색다른 시도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CRM 마케팅을 강화해 양사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을 마련하고 연계 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와 SK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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