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최승곤기자]창립 4주년을 맞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나섰다.
지난 31일 오후 진흥원 본원이 위치한 양평군 내 ‘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영기획본부장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1명은 양평군 동부지역(용문, 지평, 단월, 청운, 양동)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경로식당 내 배식 및 설거지를 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양평군 내 위치한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곳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2006년 12월 개관한 이래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전문인력들이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지역조직화, 재가장기요양사업”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조신 원장은 “이번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본원이 위치한 ‘양평군’과의 상호협력을 통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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