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등 현직자 멘토 , 글로벌기업·대기업 면접 등 분석
[인천=김만수기자]인천 연수구는 오는 16일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글로벌기업 현직자를 초청해 연수청년자리(연수구청 별관 2층)에서 청년 면접특강과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사, 삼성전자 등 멘토 6명을 초청해 글로벌기업·대기업 면접 등을 분석하고 취업정보 및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공유한다.
대기업, 글로벌기업, 일반기업으로 기업별 3개 조를 구성해 2:3 직무면접 및 피드백을 진행하는 모의면접을 진행하며 구직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면접특강 및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준비 청년들이 면접 스킬을 배우고 모의면접 경험과 현직자들의 조언으로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연수구 청년들이 면접에 대한 현실적 취업정보를 제공받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라며, “앞으로 진행될 연수청년자리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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