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기자]고양국제고등학교가 ‘창의융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0일 열린 이반 박람회에는 65개 창업동아리가 참여했으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1, 2학년 학생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적인 기업가 정신과 융합적 사고력,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김혜정 고양국제고 교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평소 학교 수업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을 경험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활동을 통해 고양국제고 학생들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국제인재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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